뇌출혈 2

2021. 8. 31. 화요일 피해 일지 ( 극 살인고문 그리고 수면박탈)

화요일 오전 2:50 ~ 4:30 1시간 40분, 총 100분간 극극살인고문 들어옴. 양쪽 팔이 저리고 피가 안 통하다가 머리 쪽으로 피가 몰리는데 머리 속이 굉장히 시큰거리고 쓰라리고 신경과 혈관을 누르면서 두통과 함께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눈알도 심하게 뻑뻑하고 찢어지는 통증으로 한동안 눈을 제대로 뜨지 못 함. 다리가 굉장히 땅기고 조이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리게 하면서 호흡이 가쁘고 뇌압이 오르고 현기증이 남. 고문 때문에 강제기상 한 거지만 이왕 일어난 거 설거지하는데 다리가 땅기다가 경추와 양쪽 목빗근이 심하게 뒤틀리고 목 혈관인 경동맥이 눌리면서 대동맥, 눈동맥까지 자극되는데 머리도 또 뇌압이 오르고 특히 눈에 엄청난 시큰거림과 쓰라림, 가려움 유발하는데 한동안 왼쪽 눈에 살짝 충혈이 있고 ..

2020. 6. 7. 일요일 피해일지

오전 1시~3시 발음이 상당히 꼬이게 공격 들어오고 내가 음성틱 장애가 있는 것처럼 내가 의도치 않은 단어가 불쑥 나오게 하는데 대뇌 기저핵 공격. 단백질 인산화 고문하는데 열 공격, 호흡 곤란, 머리 속이 타들어가게끔 공격이 들어옴. 진짜로 너무 힘들다. 살아있는 그 자체가 너무 고통이다. 코로나 2차 무급휴직기간 동안 다른 동료들은 편하게 집에서 쉬면서 재충전했겠지만 나는 너무도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더이상 똑같은 고문 당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너무 끔찍하게 살인 고문을 당했다. 5월 27일부터 6월 7일, 12일 그리고 288시간을 1초도 쉬지 못하고 생명의 위협을 순간순간 받으면서 내일 다시 출근을 해야한다. 무엇보다 이 실험으로 인해 뇌세포 손상을 너무 많이 받아와서 뇌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