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불법 뇌생체실험의 진실을 밝히다. 나는 언제부터 국가의 마루타가 되어 어떤 실험에 이용당하고 있는가? 정확한 연도는 기억을 할 수 없지만 내가 살고 있는 2층 주택이 재개발이 되면서 작은 저층 아파트로 이사를 갔던 게 2005년이었으니깐 2003년이나 2004년이 아닌가 싶다. 2층 주택에 살던 그 때 내 나이가 25살, 26살 무렵 여름이었다. 어느 날 밤 자고 있었는데 가위에 눌린 듯한 느낌이 들면서 내가 내 방에 누워서 자는 모습을 내가 들여다보고 있었고, 젊은 남자 목소리가 순간 왼쪽 귀에 속삭이듯이 들렸는데 그 목소리가 아주 깨끗하고 선명했다. 물론 뭐라고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그 때 당시 가위에 눌려서 몸이 말을 안 듣고 총각 귀신이 내 왼쪽 귀에 대고 말을 하네~ 하면서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