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스크랩] 2018년 9월 1일 피해 일지 (힘든 나날들)

neoelf 2019. 1. 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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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고문과 양쪽 눈 고문 당한 이후로 금요일 아침 8시부터 전두엽과 두정엽이 깨질 것 같이 아팠고 직장에서도 조퇴를 해야 할 정도로 몸 상태가 안 좋았음. 겨우 집에 왔는데 전두엽과 측두엽 관자놀이 부분이 쪼개질 정도로 쉬지 않고 고문이 들어왔으며 속이 뒤집어질 정도로 울렁거리고 양쪽 눈 (특히 왼쪽 눈)이 밖으로 쏟아질 것 같은 고통의 연속으로 계속 누워있지를 못하고 수 차례 깼으며 극한의 머리 통증이 1초도 쉬지 않고 16시간 넘게 지속되니 사람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이러다가는 미칠 것 같았고 결국엔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힘을 줘서 조르기 시작했으나 나중에 거울보니 목 조른 부위만 빨갛게 줄만 가 있고 약간의 목 통증만 있었음. 목 조른 이후에 한 동안 가래가 계속 나옴.

토요일 새벽에도 통증이 지속되어서 두 차례 고통의 눈물을 쏟아냈고 그 이후에 겨우 잠이 듦. 아침 8시경에 일어났는데 어제 점심 1끼 먹은 게 전부인 것도 있고 24시간 넘게 머리 고문을 당하니 속이 울렁거려서 뭐라도 먹어야할 것 같아서 대충 밥 챙겨 먹고 밖에 나가고 싶었으나 팔다리를 타고 전자기파가 들어오면서 뇌간을 타고 머리까지 올라가는데 두 다리가 무거워지고 갑자기 졸음이 몰려오고 멍해지면서 무기력해지기 시작. 그 상태에서 은박 담요로 머리 전체를 둘러싸고 오전 내내 잠을 청했는데 12시 30분 경부터 머리가 또다시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번엔 두정엽과 이마 쪽 전전두엽이 깨질 것 같은 통증이 지속되면서 눈 고문 당한 목요일 밤 10시부터 토요일 오후 1시 26분인 지금까지 거짓말 안 보태고 쉬지 않고 머리 공격이 들어옴. 그것도 강도 조절도 없이 높은 강도의 세기로... 진짜 다리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일 뿐이다. 내가 계속 자살 생각을 하고 있으니 v2k로 나중에 보상해 준다고 하는데 나에게는 그러한 돈보다는 지금 현재의 인간다운 삶, 고문 당하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원하며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고 싶다. 10년이면 내 꿈을 좇아 실현할 수 있는 충분히 긴 시간이며 40에 접어둔 지금 이 시점도 결코 늦은 나이도 아닌데 내 꿈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전 직장도 고문 때문에 그만 둘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직장 3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또 어제처럼 파트 타임으로 다니는 직장에서 조차도 고문이 심하게 들어와서 그 짧은 근무시간마저도 일을 못하게 방해하면 대체 나는 어떻게 살라는 건지?

엄마가 쓰러진 이후에 건강 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끝나지 않은 뇌와 신체 곳곳에 들어오는 전자기파와 음파 공격에 온몸은 만신창이가 되어서 회복하기 힘들 정도의 건강 상태가 되었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는데 그깟 보상금이 뭐가 그리 대수겠는가? 고문 받는 비인간적인 삶을 20년 ~30년 살고 꿈과 희망이 사라진 노년에 건강 악화된 상태에서 보상받는 돈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출처 : mind control TI
글쓴이 : neoelf0813 (인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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