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10분. 자기 전 씻는데 경추에 존나 전자기파 세게 강타. 치아는 욱신욱신해서 다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 목 성대는 조이는 고통. 얼마 전부터 내장 신경을 공격 받으면 쓴물이 역류해서 올라오고 폐를 자주 고문 당해서 가래가 많이 나옴. 막 물로 샤워하고 나왔음에도 온몸이 전자기파 샤워를 당해서 가려움. 자기 전, 낮에 있었던 일들을 해마에서 끄집어내서 필름 돌릴 예정 같음. 측두엽 공격이 들어오고 시신경이 교차되는 지점에 와서 눈의 초점이 안 맞는 거 보니깐. 근데 웬일로 한동안 나에게 퍼부었던 공격 양상인 잠이 쏟아질 것 같고 파김치가 되어 금세라도 쓰러질 것처럼 만들면서 무겁게 온몸을 짓누르는듯한 공격이 안 들어오네~ 그래서 머리가 아프고 눈이 불편하고 치아 욱신거리고 혀가 따끔하고 피부가 가렵고 따가워도 몸이 무겁지 않고 졸립지 않으니 이 시간까지 거뜬히 버티네. 나의 본래의 체력은 며칠 전이나 지금이나 매한가지지만 날마다 어떤 고문을 당하느냐에 따라 저질 체력이 되었다가 또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체력이 되었다가도 그러네. 아주 가지가지하네. 며칠 걸러서 공격들어오는 부위가 다름. 하지만 실험 부위는 같음. 후두엽(눈) - 측두엽- 두정엽- 전두엽, 특히 측두엽을 존나 고문 실험 당함. 송곳니가 덩달아 욱신거릴 만큼.
누구나 한 번쯤은 전기장판을 깔고 베개를 베고 누우면 전기가 흐르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근데 최근에 종종 전기장판이 깔려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베개를 베고 누우면 바닥에서 전기장판에서 들리는 전기 흐르는 소리가 난다. 아래층 천장이 곧 우리집 바닥이고 벽에 전기 배선이 깔렸으니 그걸 이용해서 공격이 들어오는 것일 수도 있다.
퇴근하고 집에 있는 동안 눈알은 찢어질 것 같고 치아는 음식을 못 씹을 만큼 3시간 내내 고문. 너무 몸이 힘들어서 대충 씻고 잘 생각인데 또 얼마나 고문을 해 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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