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2. 9. 27. 화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neoelf 2023. 1. 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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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3:00 ~ 9:30

 

잠을 자는 건지 마는 건지.   살인 고문에 몇 번을 깼는지 모르겠다.

 

머리에 쏟아지는 진동과 빛 입자가 머리골 뿐만 아니라 눈알도 제멋대로 미친듯이 움직이게 하고 눈알이 인위적으로  위로 뒤집혀진 느낌으로 컬러 및 흑백 이미지 영상이 간헐적으로 보이게 함.

 

밤새 다리가 계속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돌아가게 하고 그네방향처럼 앞뒤로 움직이게 하는데 동시에 잇몸과  머리에 피가 몰리면서 머리가 수시로 터질 것 같은 끔찍한 통증에 시달림.

 

오전 9:30  ~  11:59

 

머리에 모터를 부착하고 계속 쉬지않고 가동하는 것처럼 주파수 극살인진동이 계속 머리골을 관통하면서 들어오고 다리  역시 주파수 스핀 방향대로 제멋대로 미친듯이 움직이는데 그 움직임에 반해서 나는 서 있거나 걸어야하니 무릎과 발바닥에 가중되는 힘으로 인해 더더욱 다리가 아픈데 그냥 아픈 게 아니라 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끔찍한 통증에 조만간 지팡이를 짚고 걸어야 할 것 같음.

 

 

다리 뿐만 아니라 팔,  눈알도 제멋대로 계속 움직이게 하는데 하도 뇌를 건들기 때문에 좀비처럼 되어 버림.  발음도  병신이 됨.

 

오후 12:00 ~   화요일 오전 2시

 

근무 내내, 머리와 내장  등 전신에 주파수 진동이 끊임없이 들어오는데 출근 직후에 팔이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으로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는데 문서 작업을 할 수가 없음.  너무 화가나서 책상을 주먹으로 침.

 

근무 내내, 속쓰림,  속더부룩함,  복부팽만, 속울렁거림이 반복되게 하고 갈증도 있음.

 

발등, 발목을 송곳으로 쿡쿡 찌르는 듯하고 무릎이 쑤시고 다리가 전반적으로 땅김.

 

머리에 모터 부착한 것처럼 계속 진동과 스핀이 반복되는 게 일상이 되고  수시로 눈혈관을 건들고 뇌혈관을 건들다보니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도 힘들고 초점도 흔들림.

 

수시로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졸림.

 

집에  도착후부터  오후 10:30분부터 4시간 가까이 아주 극한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치아와 잇몸이 다 망가졌는데 그 와중에도 쉬지않고 2달 15일째 음식을 씹을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잇몸 전체가 완전히 곪아버림.

 

 

 귀 고막은 찢어질 것 같고  눈알은 미친듯이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이고 머리 속은 불에 지지는 듯한 작열감이 지속되고 있음.

 

팔다리 역시 좀비처럼 제멋대로 움직이고  심장은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머리  내압이 오르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음.

 

웅웅거리는 고주파 소리가 아주 심하게 들림.

 

 

화요일 오전 12시 넘어서부터 2시간째

눈부심이 심하고 눈알이 더 심하게 좌우로 움직이고 치아가 뽑힐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