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2. 11. 22. 화요일, 끔찍한 살인고문은 내일도 이어진다. 싱가포르 :5일동안 극살인고문이 24시간 몰아침.

neoelf 2023. 1. 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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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새벽,

 

어제 평소보다 일찍 쓰러질 듯이  잤는데 자다가 또 살인고문에 깸.

 

한기를 느끼면서 잤고 온몸이 얻어맞은 듯 다 쑤심.

 

머리도 피가 제대로 순환이 안 되어서 머리가 저리고 쥐가 남.

 

유난히 일어나서 준비하기가 힘들었고 겨우 일어나서 씻으려고 하는데 이미 눈은 충혈된 상태.

 

화장하는데 화장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머리에 진동과 회전 스핀 고문이 아주 좇같이 들어옴.

 

콘택트렌즈를 낀 상태인데

멀리 있는 것은 보이는데 가까이 있는 게 안 보이게 고문질.   이러다보니 눈에 아이라인을 그리려고 한 쪽 눈을 감고 다른 쪽 눈을 뜨려는데 전혀 그릴 수가 없음. 눈을 반쯤 뜨고 한 쪽 눈에 화장을 하려고 하는데 눈에 초점이  안 맞고 눈이 흐릿흐릿하게 보이면서 한 쪽 눈으로 사물의 초점을 전혀 맞출 수가 없음.  반대쪽으로 해도 마찬가지임. 순간 너무 화가나서 소리를 지르면서 울부짖음. 

 

 

여행 내내, 어제와 마찬가지로 하루종일

눈알이 마구 떨리고 각막이 벗겨지는 통증.

 

특히 오른다리가 저리다가 쥐가나고 마비된 것 같고 다리 뼈가 으스러지는 듯하고 관절에 염증이 생기게 해서 다리가 굉장히 시큰거리고 쑤시고 쓰라림.

 

 

머리 공격이 워낙 좇같이 들어오다보니 계속 헬리콥터 모터 가동하듯이 머리골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가 진동하고 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는데 여행 내내 진짜 다리가 절단되는 극한 통증에 시달림.

 

치아도 하루종일 나사돌리듯이 조여오면서 죄어오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계속 당할 것인지??

 

계속 땀범벅 고문.  더워서가 아니라 전신 세포가 미친듯이  진동하게  하는데 그 빠르고 강한 진동  고문에 가슴팍과 목 뒷덜미, 엉덩이까지 땀으로 젖을 정도로 진동고문이 아주 좇같음.

 

수시로 속쓰림이 심하고 머리도 무겁고 멍하고 굉장히   몸 상태가 안 좋게 고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