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 12:00 ~ 2:00
2시간째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머리에 피가 몰림.
팔다리 눈알이 미친듯이 제멋대로 마구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시야장애가 심각하고 발가락이 동상 걸린듯이 시리고 아픔.
오전 2:00 ~ 4:30
2시간 30분동안 고문 받으면서 잠.
오전 4:30 ~ 5:00
살인고문이 심해지면서 자다말고 깸.
항상 그렇듯이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머리골이 심하게 흔들리고 방광이 터질 것 같고 갈증이 심함.
머리는 체액이 가득차게 하는데 머리 속이 쓰라리고 시큰시큰거리고 무겁고 안개가 낀 것 같은 탁함이 있음.
다시 잠을 청함.
오전 5:00 ~ 9:30
계속 꿈을 꿈. 낮에 있었던 일화기억, 의미기억, 감정기억, 운동 기억, 언어기억, 감각기억을 다 빼감.
오전 9:30 ~ 오후 2:00
4시간간의 개살인난도질이 들어오는데 특히 오전 9:40분부터 11시까지 최고조의 극살인고문이 들어옴.
일어나자마자 방송대 동영상 수업 들으려고 하는데 눈앞이 뿌옇게 고문이 들어오는데 잘 안 보임. 눈알과 그 주변이 굉장히 가렵고 따끔따끔거리게 하는데 눈물이 고이고 눈 주변이 젖은 눈곱이 끼고 끈적끈적해짐.
이후 복부에 총을 겨누고 쏜 것 같은 아주 참기 고통스러운 고문이 1시간 가까이 들어오는데 그 순간은 동영상 수업을 듣는 시간이었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동영상 수업이 전혀 머리 속에 안 들어옴. 울면서 수업을 듣는데 안 울려고 해도 계속 눈물이 나옴. 동영상 수업 내용이 90프로 이상은 기억이 안 남.
내가 극한 살인고문에 우니깐 그 모습이 재밌는지 더 조롱하듯이 갑자기 내 의지에 상관없이 울컥하게 만드는 고문이 들어오는데 그런 식으로 극살인고문 후엔 조롱을 일삼고 희롱을 함.
머리에 체액이 가득차게 하면서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머리골을 미친듯이 계속 쉬지않고 돌리는데 기계가 따로 없음.
이후 전신과 뇌혈관에 개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갑자기 얼음물을 등줄기에 퍼붓는 듯한 냉기가 느껴지고 ' 보지 '라는 여성 생식기 비하의 음성을 주입하고 출근길에도 그 이미지를 삽입하면서 살인고문도 모자라 조롱과 희롱을 일삼음.
씻는데 다리와 허리가 끊어질 것처럼 고문이 들어오고 얼굴에 염산을 뿌린 것마냥 얼굴 피부가 굉장히 타들어가는 듯한 화끈거림과 쓰라림 고문이 가해짐.
머리 말리는데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극에 달하는데 어질어질함.
2023년 들어오면서 눈알이 계속 눌리면서 안압이 오르게 하고 뽑힐 것처럼 고문이 매일 들어오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눈과 눈 사이, 눈썹과 눈썹 사이를 송곳으로 쿡 쑤시는 듯한 통증도 더해짐.
오전의 내장 고문이 부족해서일까? 출근하기 전부터 출근하는 길에도 내장 복부가 뒤틀리게 하고 가스가 차게 하고 지금은 가스가 나올 것처럼 고문이 들어오고 있음.
그리고 출근길 내내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팔이 미친듯이 움직이는데 키패드 입력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음.
집에서 나오기 직전에도 삐~ 소리와 징 소리가 머리를 관통하는 주파수에 의해 소리가 들렸는데 출근길 내내 머리가 무겁고 계속 배가 뒤틀리게 함. 눈알이 미친듯이 움직이게 함.
좌골신경 고문이 심한데 아킬레스건부터 종아리, 무릎이 으스러질 것 같고 허리까지 아픔.
배에 가스가 계속 차오르게 살인진동이 끊이질 않는데 복부가 남산만하게 부어오름
오후 2:00 ~ 11:59
거짓말하나 보태지않고 근무시간 내내 그리고 퇴근길 그리고 또 집에 도착 후까지 단 1초도 쉬지않고 내장이 뒤틀리고 가스가 차오르고 간헐적으로 쇠꼬챙이로 후벼파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가해짐.
배꼽 아래 부근에 엄청난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쉬지않고 계속 뒤틀림.
중간중간 눈알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초점이 흔들리게 고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