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12:00 ~ 2:00
체액 가지고 또 살인고문.
물비린내와 생선비린내가 몸에서 계속 올라옴.
몸 속 체액 내 호르몬, 효소 등을 자극하면서 공격이 들어오는데 복부에 가스가 가득차고 속이 더부룩하고 머리가 계속 안개가 낀 듯이 답답하고 무겁고 멍함.
눈도 뜨고 있기가 힘듦.
전신과 머리골 내부가 24시간 매일 살인주파수 진동으로 요동치다보니 눈알도 덜덜덜덜 요동침.
진동뿐만 아니라 주파수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이 거센데 그 방향으로 전신이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는게 일상이 됨.
전파와 음파의 주파수 에너지장이 눈에 보이지 않을 뿐, 나는 꼭두각시와 다를 바 없다.
월요일 2:00 ~ 화요일 1:00
자는 내내 머리골과 전신 공격. 계속 꿈을 꿈.
일어나기도 힘듦. 전신이 맞은 것처럼 아프고 머리골에 엄청난 진동과 파동 공격에 일어날 때쯤 머리통을 세게 벽에 부딪힌 것처럼 아프고 눈알이 굉장히 뻑뻑하고 찢어질 것 같음.
출근준비내내, 열공격이 쉬지않고 계속 들어오는데 체액이 뎁히면서 몸에 땀이 나면서 숨쉬기도 힘들고 내장도 같이 뎁히면서 속이 안 좋고 가스가 가득차서 복부팽만이 심함.
항상 그렇듯이 모터가동 하듯이 엄청난 세기와 강도로 공격이 들어오는데 척추가 휠 정도로 척추부터 머리골까지 요동치게 하는데 머리가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계속 돌아가고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임.
고개를 천장으로 향하게 들고 있거나 바닥을 향하게 있으면 심하게 머리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음.
눈공격이 하루종일 아주 좇같이 들어오는데 오전에는 눈에 모래알이 들어간 듯한 이물감 고문으로 상당히 고통스럽고 왼쪽 눈에만 계속 눈물만 나오고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잔뜩 눈속을 돌아다니게 고문질.
어제처럼 똑같이
눈알이 계속 쓰라라고 맵고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통증이 수시로 들어옴.
그리고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였다가 상하로 솟구쳤다가 다시 내려오게하면서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고 있고 계속 2~3초 간격으로 좌우의 눈이 번갈아서 보였다가 안 보였다를 반복. 즉, 왼쪽눈이 흐리게보이게 할 때 오른쪽으로만 보고, 반대로 오른쪽 눈이 흐리게 보이게 할 때 왼쪽으로만 보게 만드는데 어질어질하고 눈 뜨고 있는 게 굉장히 불편함. 그리고 머리골 내부에 쏟아지는 살인진동에 눈알도 진동으로 덜덜덜덜 요도침.
콧물에서 투명 물이 줄줄이 흐르는 것처럼 생식기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오게 하는데 오줌싸는 느낌처럼 나오게 함. 이게 뇌척수액인지 장액인지 모르겠음. 어쨌든 분비물이 수시로 하루동안 나오게 고문질.
그리고 생식기가 수시로 굉장히 참기 고통스러울 정도로 가렵고 쓰라리게 고문질.
입술이 한순간에 갈라지고 건조하게 만들고 쓰라림. 손가락이 한순간에 건조하게 하면서 피부 가죽이 벗겨지게 고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