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시간 잤을까.
아침 일찍부터
턱관절과 머리골, 골반을 미친듯이 진동으로 덜덜덜덜 떨리게 하고 뒤흔드는데 턱이 심하게 아프고 이가 갈릴 정도임.
상악골과 하악골이 따로 놀 정도로 턱이 빠질 수도 있을 만큼 머리골과 턱관절 진동공격과 파동 고문이 극에 달함
오전 8:00 ~ 11:40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옴.
2시간 동안 심장이 조여오는데 심하게 쥐어짜고 엄청나게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너무 고통스러워서 한동안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의식을 차리기 힘듦.
어찌나 파동 공격이 극에 달하는지 책상에 놓인 컴퓨터가 흔들릴 정도이고 스탠드도 심하게 요동침.
의자에 앉아있는데 몸이 360도 돌아가는 느낌이 들 정도이고 실제로 내가 오뚝이 인형처럼 움직일 정도로 엄청난 진동과 파동 공격이 몰아침.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눈알도 뽑힐 것 같고 콧 속 혈관도 팽창해서 피가 섞인 콧물이 나오고 코딱지도 딱딱하게 굳어서 피가 섞여있음.
경동맥부터 뇌동맥 전체에 개난도질을 퍼붓는데 뇌혈관이 터지기 일보직전임.
오전 11:40 ~ 오후 2:00
출근하기 힘들 정도로 몸 상태를 최악으로 만들었고 겨우 일어나 출근준비하는데 계속 복부와 등줄기에 한기가 느껴지게 내장과 척추 공격이 극에 달함.
출근 준비내내 오른쪽 경동맥과 우뇌의 뇌동맥에 이르기까지 계속 조여오면서 진동이 심하게 가해지는데 우뇌가 뒤틀리고 눈혈관까지 공격이 가해지면서 눈이 흐릿흐릿하고 초점도 흔들림.
출근하는데 팔다리 특히 다리가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계속 돌아가게 하고 머리 정수리 압박 고문이 극심한데 다리에 쇠구슬을 달고 걷는 듯한 무거움과 다리 근육 땅김 그리고 저림 때문에 상당히 고통스럽기 그지없음. 고작 5~7분 거리를 걷는 게 지옥.
뇌 공격이 극심하다보니 팔, 손가락이 뻣뻣해지고 발음도 어눌해지고 타이핑하는데 계속 오타 남발하게 고문질.
오후 2:00 ~ 목요일 오전 2:00
12시간의 극극살인고문이 몰아침.
근무 시작부터 전신과 머리를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쉬지않고 진동시키고 엄청난 파동 고문이 휘몰아치는데 근무시간 8시간 내내 빙글빙글 핑핑 돎.
머리가 계속 심장 박동수가 뛰듯이 머리에서 울림이 심하게 느껴지고 머리가 꽉찬 느낌이 들면서 어질어질하고 귀가 먹먹하고 귀고막도 찢어질 듯 고통스러움 . 안압도 수시로 오르다보니 눈알이 앞으로 쏟아질 것 같고 시리고 뻑뻑함.
나한테 들어오는 주파수의 파동의 영향으로 맨 앞에 앉은 학생들은 수시로 머리가 아프다, 갈증난다, 어지럽다고 호소.
저녁을 먹는데 머리 진동과 압박, 조임이 워낙 좇같이 살인적으로 들어오는데 굳이 내가 저작운동을 할 필요가 없음.
떡볶이를 씹는 행위를 안 하고 가만히 있어도 어금니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떡을 물고 있으면 상악골과 머리골이 주파수 공격에 눌리면서 떡을 알아서 잘게 잘리게 할 정도로 누르는데 이때 하악골과 턱관절까지 눌림.
엄청나게 치아가 뿌리부터 으스러질 것 같은 욱신욱신거림이 있음.
내가 음식을 씹기라도 하면 그 압력이 더 심해져서 밥을 먹는 게 아닌 치아가 살인주파수 진동과 압력으로 인해 으스러질 준비를 하는 시간으로 바뀜. 식사시간이 곧 치아가 으스러질 시간으로 바뀜.
입에서는 항상 불타오르듯이 고통스럽고 치아는 계속 잇몸뿌리부터 욱신욱신거림
오후 9시부터 본격적으로 전신이 무겁고 허리와 팔다리 통증이 심해짐.
집에 도착 후인 오후 10시 10분 ~ 20분부터 3시간 가까이 측두골과 두정골 등 머리골을 전동드릴로 뚫어서 구멍을 뚫어버릴 듯이 파고드는 진동고문이 가해지는데 특히 눈혈관에 개살인 난도질이 들어오는데 거짓말하나 보태지않고 2시간 가까이 눈에 비눗물이나 고춧가루가 들어간 것 마냥 굉장히 쓰라리고 맵게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눈물이 고이고 눈물이 흐름.
이어서 3시간 넘게 쉬지않고 왼쪽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쥐가 나게 하는데 혈액순환에 방해가 들어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