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 2:00 ~ 오후 3:00
극한의 살인고문은 끊이지 않고 들어옴.
밤새 머리 공격과 내장 공격으로 잠을 설침.
오전 6시 30분부터 극살인고문이 쏟아지는데 복부를 튕기고 다리와 팔이 360도 돌아가는 듯하게 제멋대로 움직이고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미친듯이 개살인진동 난도질이 쉬지않고 들어오고 척추 진동 역시 미친듯이 쏟아지는데 머리에 피가 쏠리고 머리골이 뽀개질 것 같음.
오전 10시 30분에 일어났는데 이때부터 가스 들여마신 듯한 극심한 살인고문이 이어지는데 생화학 가스 공격이 심해짐.
복부는 뒤틀리고 가스가 차오르고 그 가스로 인해 폐를 비롯한 기관지 등 호흡기관까지 화학가스를 흡입한 듯한 고통이 있는데 콧 속까지 맵고 찡함.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을 단 1초도 쉬지않고 눈알이 시리고 맵고 눈물이 고이게 하고 폐와 위, 심장 부근이 불타오르는 듯한 작열감이 있게 극한 살인공격이 가해지는데 정말 끔찍함.
점심으로 떡볶이를 먹는데 내장공격이 극에 치닫는데 마치 펄펄 끓어오르는 뜨거운 물을 식도와 기도에 들이붓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야기하는 살인공격이 또 들어옴.
현재까지 13시간째 허리와 옆구리 쑤심이 있고 다리가 땅기고 쥐가 나게 함.
그리고 무엇보다 공격 주파수의 특징이 바람이 불어오듯이 고문이 가해지는데 이 주파수가 피부를 통해 스며드는 순간
굉장한 한기가 느껴지게 하는데 이 주파수에 의해 혈관 공격이 지속되다보니
굉장히 전신 근육이 마비된 듯 뻣뻣해지고 혈액 순환 장애가 오면서 전신이 저리고 쥐가 나고 급 면역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서 미열도 나타나고
급 무기력해지고 머리가 무겁고 멍해지면서 졸음이 쏟아지고 누워있고만 싶을 정도로의 급격한 컨디션 악화와 몸의 이상증세를 나타나게 함.
오후 3:00 ~ 4:00
점심을 살인고문 때문에 거의 먹지 못해서 다시 먹으려고 하는데 입에서 불이 나게 하고 혓바닥 가운데를 칼로 베는 듯한 아주 극심한 살인통증을 야기하고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게 하는데 다시 숟가락을 내려놓음.
조금 간신히 먹을 때도 제대로 씹지도 못 할 정도로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게 하는데 소화도 안 되게 마치 급체한 듯이 명치 부근이 꽉 막히게 하는데 그 후부터 줄곧 허리가 쑤시고 내장을 칼로 후벼파는 듯하고 복부가 부글부글거리게 고문질하는데 똥이 마려우면서 상당히 고통스러움.
오후 4:00 ~ 7:00
공부를 진작에 했었을 시간인 오전 11시경부터 5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4시에 살인고문 때문에 못 한 공부를 하려고 앉았는데 공부하는 것을 그대로 시각, 청각, 인지, 언어, 기억, 운동피질 모두를 자극하다보니 굉장히 어질어질함.
일단 머리에 엄청난 진동과 파동이 관통하면서 가장 고통스러운 부분이 눈과 귀인데 그 중에서도 눈임.
초점이 굉장히 흔들리면서 흐렸다가 보였다를 반복하는데 마치 도수 안 맞는 안경을 쓰고 공부하는 느낌으로 흐릿흐릿하게 보이기도 함.
글씨가 미세하게 흔들려보일 정도로 뇌 공격이 극심하다보니 시야장애가 굉장히 심함
내장이 뜨겁게 뎁히면서 열감이 심하다못해 불에 타들어가는 듯한 작열감 고문이 오후 4시 50분부터 심함.
머리와 척추, 골반, 엉덩이뼈 진동과 파동이 심하다보니 척추 특히 허리를 세우지 못하고 자꾸 의자에서 미끄러짐. 그 정도로 머리와 척추에 가해지는 진동이 아주 살인적임.
눈 시야장애도 굉장히 극에 달함.
3시간동안 고작 30분 동강 들음. 그 정도로 머리 공격이 아주 극에 달함.
고통스럽게 고문을 참아가면서 공부를 하는 게 곧 목숨과 거의 맞바꾸는 일이 되었고 공부를 누군가는 아무렇지 않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는 것을 나는 엄청나게 극한의 살인고문을 받으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아주아주 고통스럽게 하는데 진짜 인간으로서의 치욕감이 극에 치닫는다.
머리에 엄청난 진동과 주파수 파동이 계속 쏟아지는데 머리에 피가 쏠리고 가스도 차오르게 하는데 머리가 계속 가스폭발할 듯 아주아주 고통스럽게 뇌 내압이 오르게 하고 머리 압박과 조임이 심하다보니 머리가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음. 이걸 4시간 넘게 지속당함
두정엽, 측두엽, 전두엽, 후두엽 모두 빠짐없이 개난도질을 퍼붓는데 머리가 계속 터질 것 같고 압박감이 굉장히 심함
오후 8:00 ~ 9:00
1.5인분에 해당하는 떡볶이를 3번에 걸쳐서 겨우 먹음.
하지만 30분째 또 치아가 뿌리부터 진동하면서 욱신욱신거리게 하는데 치아가 빠지는 듯한 극한 통증에 시달림.
복부부터 엄청난 살인진동과 스핀고문이 관통하는데 밥 먹는 중에도 복부, 흉부, 목동맥과 턱관절에 끔찍하게 살인진동이 미친듯이 가해지면서 입안은 불에 타들어가고 치아는 잇몸뼈부터 진동하면서 극심하게 욱신욱신거림
16년간 매일 고문을 당해보니 이 고문은 몸 속 미생물 공격이 없이는 불가능한 실험이다. 내장, 피부, 생식기, 입안, 콧속의 미생물을 죄다 건드는데 피해 초창기와 중반기에는 피부와 내장의 미생물을 계속 건들면서 염증을 일으켰다면 지금은 잇몸과 치아 등 입안과 내장 미생물을 엄청 건들면서 살인고문이 들어오고 있다.
특히 입안에 비정상적으로 미생물의 개체수를 늘리는데 이게 내장부터 생식기에서 분포한 미생물을 뇌까지 끌어들이기 위해 그 중간 길목에서 기관지부터 입안까지 엄청난 미생물 개체를 포집시키는데 진짜 염증 때문에 고통스럽기 그지없다.
폐렴까지는 아니지만 기관지염, 구내염, 치주염, 비염까지 숨도 쉬기가 힘들다.
오후 9:00 ~
매순간 느끼는 건데 나는 많은 구경꾼들에게 들러싸인 동물원의 원숭이 같다.
인간으로서 당하지 말아야 할 것들만 죄다 당하고 있는 것 같다.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고문이 24시간 16년째 매일 들어오면서 매순간 고통을 느끼는 그 자체가 삶이 되어버린 게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치욕스럽다. 아무도 어떠한 이유로도 고문을 받을 이유는 없거늘 누구 맘대로 이렇게 24시간 극살인고문을 퍼붓는지 모르겠다.
나 하나를 가지고 여러 명의 뇌 연구자들이 24시간 모니터링하면서 돈과 명예를 위해 실험하다가도 한편으로는 즐기면서 고문하고 시시덕거리고 무시하면서 나라는 인간 자체는 지들과 똑같은 인격체임을 아예 싸그리 망각하고 무시하면서 기계보다 더 한 취급을 하면서 주말이든 평일이든 공휴일이든 상관없이 16년을, 즉 내 인생의 3분의 1을 오로지 그들만의 잇속을 위해서 물건처럼 이용하는 것을 보면 너무도 화가 치밀고 눈물만 나온다.
나는 이제 언제라고는 말은 안 하겠지만 이런 끔찍한 고문의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여태껏 많이 참고 버텼는데 이제는 왜 이리도 고통스러운데 누구 때문에 무엇을 위해서 이런 끔찍한 고문의 삶을 사는 건지 스스로에게 여러 번 물었고 분명 대답은 알고 있었지만 행동으로 차마 옮기지는 못 했었다.
과연 이러고 사는 것은 분명 아니거늘, 왜 여태껏내가 바보처럼 그들만의 세상을 위해서 공짜로 머리와 몸을 대주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이보다 더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
오후 9:00 ~ 월요일 오전 1:00
또 4시간 넘게 머리에 개살인진동과 음파 난도질이 들어오는데 머리와 귀 고막이 터질 듯 고통스럽고 뇌혈관과 신경을 쉬지않고 건드는데 머리근막이 뒤틀리듯이 땅기고 뇌내압이 오르면서 터질 것 같음.
복부와 다리, 허리 통증도 있는데 앉아있는데 계속 의자에서 미끄러지는데 그 정도로 머리공격과 척추공격이 심하게 들어온다는 뜻.
머리가 (특히 측두엽) 뒷목부터 심하게 뒤틀리고 마치 독수리의 부리로 내 머리를 좌우상하로 돌려가면서 쪼아대는 듯한 통증이 있고 월요일 오전 12시 40분 무렵부터 30분 가까이 콧 속이 가렵고 찡하고 눈알을 손가락으로 콕콕 쑤시듯이 살인고문이 들어옴.
복부도 터질 것 같고 속이 더부룩하면서 울렁거림.
16년째 쉬지않고 매일 주파수 공격이 들어오는 게 너무나도 놀랍고 내가 여태껏 이렇게 극살인고문을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당하고 있음에도 아직 살아있다는 게 더 놀라우면서 특히나 최근 6년째 기계보다 더한 취급을 당하고 있음에도 아직 이승에서 버티고 있음에 너무 내 자신이 한심하고 병.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