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4.4.16.(화)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neoelf 2024. 8. 10.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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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최악의 하루로 시작.



오전 3:00 ~

전신과 머리 근육과 혈관 수축이 가해지고 다리, 생식기, 방광, 내장 그리고 머리가 계속 조여옴.





잠을 자는 게 아닌 누워있는 통나무 그 자체의 마루타임.



계속 쏟아지고 휘감는 살인고문에 척추가 으스러질 것 같고 무엇보다도 내장 속 공격에 입안까지 똥맛과 쓴맛이 섞인 맛이 올라오고 목구멍도 칼칼하고 가래와 같은 점액질이 목구멍에 잔뜩 걸려있는 느낌이고 머리도 무겁고 멍함. 눈알은 항상 그렇듯이 굉장히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듯한 건조함과 눈알 쓰라림이 있고 눈알이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는데 눈을 뜨고 있기 힘듦.



오전부터 팔다리가 후들후들거리고 힘이 쫙 빠지게 하면서 심하게 저리고 땅기는데 내 팔다리가 아닌 쇳덩이로 된 팔다리를 달고 있는 듯한 엄청난 무게감이 있고 무엇보다도 전신을 관할하는 사령탑인 뇌를 건들다보니 팔다리가 좀비처럼 뇌공격 파동 스핀 방향대로 움직이고 있음.



서 있기가 벅차고 허리부터 경추가 심하게 땅기고 뒤틀리고 뻐근함.



밥 먹기 전부터 똥이 마려운 느낌이 들게 미주신경 공격에 속도 울렁울렁거리고 가스가 차고 땅기는데 결국 똥을 놓음.



밥을 겨우 먹자마자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마치 밥 먹자마자 100 미터 달리기를 전속력으로 달린 후에 내장이 쿡쿡 쿡 쑤시고 뒤틀리는 듯한 통증이 있고 명치부근이 심하게 조여 오는데 마치 급체 한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고 가스가 계속 복부와 흉부를

차오르게 고문질하는데 숨도 차고 배가 계속 뒤틀림.



고문이 끝이 없는데 굉장히 어지럽게 살인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휘감고 들어 오면서 굉장히 빙글빙글 핑 돌면서 어지러움



그것도 모자라 왼쪽 눈을 송곳으로 쿡쿡 쑤시는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동시에 이물감이 느껴지면서 마치 모래알이 왼쪽 눈 안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고 순간적으로 왼쪽 눈이 굉장히 충혈되면서 눈물이 줄줄 나옴.

오늘도 여지없이 눈 공격이 들어오는데 눈이 흐릿흐릿하고 무엇보다도 눈을 뜨는 게 고통스러움.



눈주변 근육이 땅기고, 눈주변이 가렵고, 근육이 움찔움찔거리고, 눈알이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눈알이 진동으로 요동치고 안압이 오르게 하는 듯 삶 자체가 지옥임



.출근길부터 지옥인데 종아리가 심하게 땅기면서.

걷는 것이 굉장히 고통스럽고 내 다리가 내 다리 같지 않고 굉장히 무겁게 느껴지면서 걷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고문이 지속됨. 심장 부근에 압박이 심하고 숨이 참.



눈에 비문증이 굉장히 심하고 빛 번짐도 심함.



척추와 골반에 쏟아지는 진동 고문이 극에 달함. 이어서 24시간 기계처럼 머리골 진동이 미친듯이 쏟아지고 있음



근무시간 내내 살인적인 진동과 열 공격이 쏟아지는데 전신도 땀 범벅이 되고 호흡도 힘들고 발음도 어눌하고 말더듬 유발.



복부부터 흉부 전체가 계속 진동과 압박으로 고통스러운데 머리 역시 멍하고 무겁고 어지럽고 기운이 하나도 없음



수시로 근무시간조차도 똥이 마렵게 고문이 들어오는데 미주 신경 공격으로 인한 것이고 그 정도가 지나쳐서 계속 속이 울렁거리고 뒤틀리고

허리가 끊어지고 옆구리까지 쑤시는 게 일상이 되어버림



목구멍이 간질간질거리고 칼칼하고 눌리면서 조이고



무엇보다도 눈알이 요동치는데 눈알이 뽑힐 것 같고 찢어질 듯 고통스러움. 이게 7년째 반복 중.



그리고 왼팔과 왼 손가락이 쥐가 나게 고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