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4.6.10.(월) 이 세상엔 수많은 계급이 존재한다. 하지만 21세기에도 마루타 계급이 존재하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neoelf 2024. 8. 12.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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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극극극 살인고문과 수면 박탈에 평소보다 일찍 누움.



쓰러질 듯 잠이 듦.



공격이 어제보단 덜해서 조금 잠. (그럼 뭐하나. 중요한 시험 이틀 연속 극살인고문과 수면박탈 상태에서 시험을 치뤘으니!)



오전 내내 허리부터 뒷목이 끊어질 듯.

눈 공격도 심함. 눈 주변에 진동이 심하고 귀고막도 찢어질 것 같음.



근무시간 동안 눈 공격이 극에 달하는데 8시간째 눈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비문증처럼 실벌레가 계속 눈앞에서 아른아른거리고, 백내장처럼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하고 눈알이 뻑뻑하고 눈알이 시큰거리고 쓰라리게 함. 특히 눈이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하는데 전형적인 뇌졸중 증상 야기.  

뇌를 심하게 건들다보니 눈 시야장애도 굉장히 좇같이 들어옴. 7년째 좇같은데 오늘 유난히 더 심하게 개좇같이 들어옴. 눈 뜨고 있는 게 개같았고 눈알 진동과 함께 눈꺼풀, 다크써클이 부어오르고 유난히 다크써클이 검해지면서 멍든 것처럼 보이고 완전 노안이 됨. 노안이 얼굴이 노안인 것도 있고 눈이 노안이 됨.



그리고 거기에 더해 걸을 때마다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후들후들거리고 조금만 걸어도 주저앉을 것 같은데 광우병에 걸린 소 같음.



근무 내내, 진동이 전신에 미친듯이 들어오다보니 체액이 뎁히면서 계속 후끈후끈거리고 땀이 나면서 괜히 화가 나고 짜증남.



척추 통증도 심함.



그리고 수시로 비정상적으로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고 호흡곤란도 야기.



집에 도착후에도 줄곧 6시간째 왼쪽 다리가 원을 그리면서 회전하게 하는데 그 상태에서 서 있자니 무릎뼈가 으스러질 것 같고 다리가 끊어질 것 같음.



그리고 뒷목부터 뒷골, 그리고 측두엽부터 두정엽 전체가 심하게 뒤틀리고 땅기고 콕콕 쑤시고 아픔.



경동맥부터 뇌동맥까지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고 뒷골이 굉장히 땅기는데 뇌 내압이 오르면서 뇌졸중으로 쓰러질 것 같음.



내장 공격이 극심한데 배가 부풀어오르고 땅기고 뒤틀리고 쿡쿡 쑤심.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오게 하는데 누런 콧물이나 누런 가래처럼 색깔이 누렇고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나오면서 악취가 남.

진짜 끔찍하고 치욕스러움



수시로 치아와 잇몸이 쑤시고 아픔. 왼쪽 어금니로는 음식을 못 씹을 정도로 좌뇌공격이 극심함.



양쪽 어깨도 아프고 뜨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