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내내 머리가 터질 듯 그리고 뒷골과 정수리가 쪼개지듯이 시달리고, 새벽 3시 30분부터 3시간 자고 또다시 4시간째 극살인고문.
오전 7:30 ~ 11:30
극극한의 살인고문이 4시간째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들어옴.
내장 복부가 칼로 쑤시고 후벼파는 듯한 통증 고문이 들어오는데 가스가 계속 차고 땅기고 뒤틀리면서 허리와 옆구리까지 아픔.
머리에 체액이 몰리게 하기 위해서 누워있는 상태에서 두 다리가 90도, 130도, 180도 가까이 벌리게 하는데 치욕스러운 것은 둘째치고, 머리에 피가 쏠리고, 이어서 머리에 피가 쏠리게 한 상태에서 머리에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이 머리를 팽이 돌리듯이, 상모 돌리듯이, 농구공을 바닥에 튕기듯이 엄청나게 뒤흔들면서 관통하는데 끔찍하기 그지없다.
머리 내압이 오르면서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가동하듯이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게 하는데 머리 혈관 터질 것 같다. 눈알도 뻑뻑하고 눈앞이 핑 돎.
너무 지친다.
오전부터 출근길 내내, 팔다리가 뻣뻣하게 굳게 고문질 하는데 마비가 된 듯 걷는 것도 힘들고 발등을 도끼로 내리 찍는 것 같은 통증 야기.
팔에 힘이 쭉쭉 빠지고 팔을 가슴 높이로 들어올리기 힘들게 고문질.
출근길 내내 다리가 굉장히 무겁고 발등 통증이 심하고 무엇보다도 허리가 끊어질 듯 고통스럽게 머리부터 척추를 그네 태우듯이 앞뒤로 뒤흔드는데 집에서부터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서 있는데 30분간 죽는 줄 알았음.
그 와중에 버스에서 계속 35분 내내 서서 감.
음파 공격이 몰아치는데 공기중의 냄새입자까지 같이 몰고 오는데 쾌쾌한 냄새와 함께 음파 공격에 부비강부터 머리골 두개골 진동이 극에 달함.
하루종일 근무시간 내내 복부공격이 들어오면서 갈증과 함께 속쓰림 고문이 심하고 눈알도 수시로 뻑뻑하고 음파공격에 내장은 땅기고 가스차고 배가 부풀어오르면서 척추부터 머리골 진동이 쉼없이 들어옴.
눈도 병신되고 머리도 멍하고 현기증이 나고 힘듦.
속쓰림 공격도 하루종일 심하고 입안이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잇몸과 치아 통증이 있음.
귀고막이 찢어질 것 같음.
퇴근후부터 6시간째 극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눈알이 뻑뻑하고 찢어질 것 같고 눈알이 뽑힐 것 같은데 안압이 계속 오르고 눈 뜨는 게 고통스러움.
무엇보다도 머리근육을 6시간째 뒤틀고 쿡쿡 쑤시고 후벼파는데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쓰러질 것 같이 너무너무 고통스럽다.
내장 공격에다가 생식선 공격에 시달리게 하는데 소변 찌린내와 피비린내, 미생물 분해 냄새가 내장 속부터 호흡기로 올라옴.
수시로 호흡곤란에 시달리게 고문질
치욕스럽게 생식기를 비롯해서 전신이 미치도록 가렵고 따끔거리고 뜨겁게 고문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