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오전 내내 개좇같은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내장복부를 또 칼로 쑤시고 후벼파는 듯한 난도질이 들어오고 머리는 망치로 후려치는 듯한 통증과 함께 팔다리가 쑤시고 저림.
눈알도 찢어질 듯 고통스러움.
오전 7시 30분부터 11:30까지 잠도 제대로 못 자게 할 정도로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출근준비 내내 숨이 멎을 것 같이 수시로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숨을 쉴 수가 없게 고문질하는데 살인 행위임.
항상 그렇듯이 매일 뇌를 건들다보니 팔다리가 끊어질 듯 고문이 들어오고, 다리가 무겁고 후들후들거리고 힘이 빠짐.
그리고 집에서 나올 때쯤부터 항상 그렇듯이 갑자기 훅 하고 한증막에 들어가 있는 느낌으로 뜨거운 전파와 음파가 흉부와 갑상선, 유양돌기와 측두골, 경추 부근에 휘감으면서 관통하는데 순간 숨이 턱 막히고 열감이 몸 내장 속부터 뿜어져나오고 급 작열감이 있는데 가슴팍부터 등줄기, 목 뒷덜미, 겨드랑이 턱선, 뺨, 콧등, 이마에 땀이 급 송글송글 맺히게 하는데 이 고문이 한 번 들어오면 30~40분간 지속되는데 가뜩이나 여름에 당하면 별거 아닌 고문 같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ㅈㅅ까지 생각남.
이 고문이 올 봄부터 4개월째 매일 들어오고 있고 여름 때 당하면 진짜 개좇같음.
근무시간 내내 갈증이 나고 목이 잠기고 메어오고 발음도 어눌하고 무엇보다도 혓바닥이 쉬지않고 따끔거리게 고문질.
소변도 자주 마렵고 가스가 계속 차오름.
피부 열감도 있고 팔다리, 어깨 압박, 수축 조임.
속쓰림과 속더부룩함 고문도 지속.
집에 도착후부터 4시간째 음파 공격이 극에 달하는데 거짓말하나 보태지않고 머리가 4시간째 뇌압이 오르면서 머리가 터질 듯 고통스러움.
눈알도 굉장히 뻑뻑하고 쓰라림. 계속 갈증이 나고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고 혓바닥이 집에 와서도 따끔거리게 고문질.
수시로 머리 속을 송곳으로 쿡쿡 쑤시듯이 고문이 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