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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2:30 ~ 5:00
수면박탈과 극극극극 살인고문이 들어옴.
복부는 칼로 쑤시고 후비고 도려내는 듯한 극한의 살인고문이 이어지고 눈알은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계속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한기가 심하게 느껴지면서 전신이 사시나무 흔들리듯 1초의 쉼없이 덜덜덜덜 떨리고 있고,
자려고해도 머리가 계속 피가 쏠리게 하고, 그럼에도 누워있다가 잠들만하면 마치 시샘이라도 하려는 듯 잠이 들만하면 머리골을 망치로 후려치는 듯한 순간적인 극한 통증이 한순간에 들어와서 잠을 깨면 또다시 엄청난 살인적인 파동이 머리를 팽이 삼아 돌리는데 눈알은 휙휙 돌아가고 완전히 어질어질 빙글빙글 핑핑 돌 정도의 크고 빠르고 거센 파장일 계속 출렁출렁일 정도로 머리골을 휘감고 관통.
오전 5시 30분쯤 겨우 잠들어서 오전 9:40분부터 출근길까지 다시 극극극극 살인고문이 들어옴.
복부가 찢어질 것 같고 미친듯이 몰아치는 진동과 파동스핀으로 입술에 전기가 흐르고, 팔다리가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 방향대로 좀비처럼 계속 움직이고 눈알도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계속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두근두근거리고 벌렁벌렁거리게 하는데 잠깐 그러고 마는 게 아닌 현재 4시간째 간헐적이지만 지속적으로 진행중이고
역시 4시간째 숨이 턱턱 막히게 하는데 숨 쉬기가 힘듦
극 살인행위임.
눈알도 수시로 송곳으로 쿡쿡 쑤시는 듯한 고문이 가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