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2:40 ~ 7:30 역시나 잠을 자기는 글렀음. 5시간 중 2~3시간만 자고 계속 머리 공격이 들어오는데 기억피질을 추적 당하느냐고 난도질 당하고 꿈을 계속 꿈. 오전 7:30 ~ 9:00 눈알이 굉장히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방광 역시 터질 것 같음. 다리부터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흐르고 혈관과 신경 공격에 피부가 심하게 가렵고 화끈거림. 척추와 내장 공격에 속쓰림이 심하고 허리와 뒷목 통증에 시달림. 1시간 넘게 호흡곤란에 시달리고 초음파와 빛 전파로 뇌 이곳저곳을 난도질 하는데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임. 14년간 계속되는 내장 공격에 완전히 내장 조직이 다 망가짐. 지금도 폐와 심장 부근이 굉장히 아프고 호흡이 힘듦. 머리골을 머리 안쪽부터 계속 세탁기 탈수통 돌리듯이 횡파와 종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