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12:00 ~ 11:00 11시간 동안 누워있는 마루타가 됨. 여느 때처럼 자는 동안 엄청 주파수 진동 고문 처맞고 빛 입자가 날아다닐 정도로 쏟아지는 빛 전파 덫에 둘러싸여서 살인고문 받음. 일단 내장 공격을 비롯해서 발가락, 발바닥, 다리, 팔, 척추뼈, 어디하나 건들지 않는 부위가 없음. 물론 11시간 동안 고문 때문에 내리 잘 수가 없으니 여러 차례 깨고 자기를 반복. 깊게 잠을 잘 수가 없으니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실제로 졸린 건 아닌데 효소와 호르몬 공격 때문에 졸리고 피곤한 것처럼 머리가 굉장히 멍함. 자다말고 일어날 때마다 눈알이 뻑뻑하고 찢어질 것 같고 머리골과 뇌세포 진동이 심하다보니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무기력하고 온몸이 다 쑤시고 결림. 특히 허리와 뒷목이 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