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2:00 ~ 수요일 오후 11:59
잠을 자는 건지 마는 것지.
항상 자기 전부터 엄청난 살인진동 고문이 들어오는데 외부 주파수에 내 대뇌피질 뇌파가 완전히 공명되고 뇌간 부근이 특히 공명되게 되면 머리가 급 멍해지면서 수면제 먹은 듯이 바로 잠이 듦.
오전 6시경부터 머리와 전신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머리골과 내장 고문이 극에 달하는데 머리골 내부가 엄청난 진동에 미친듯이 진동.
10시까지 쉬지않고 계속 들어오는데 눈알까지 진동으로 요동치면서 덜덜덜덜 떨리면서 눈알이 마구 움직이고 머리 속이 굉장히 멍한데 완전히 뇌가 주파수 고문에 잡혀있어서 정신을 차리기 힘듦.
눈알이 너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오전부터 시작된 고문은 내장 고문인데 굉장히 개좇같이 들어옴.
내장고문에 특히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눈에 이물감도 심하고 눈알과 그 주변이 엄청 가려움. 눈두덩이부터 눈알이 미친듯이 진동으로 덜덜덜덜 떨리면서 눈앞에 비문증 증상도 심하고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눈앞이 어질어질한데
이게 출근길과 근무시간, 퇴근시간 내내 이어짐.
출근시간인 오후 1:25분부터 출근후 2:40분까지 열 공격이 심한데 머리만 전자레인지 안에 들어간 듯한 공격이 들어옴. 굉장히 머리의 체액이 뜨겁게 뎁히면서 끔찍한 살인진동에 시달림.
하루종일 내장이 수시로 뒤틀리게 하고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쇠꼬챙이로 배꼽 주변을 쑤시고 후벼파는 듯한 끔찍한 고문이 들어옴.
저녁 먹을 때 상악골과 하악골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 정도이고 씹는데 씹기가 힘듦. 밥 먹는데 소화가 안 되게 고문이 지속되고 씹을 때마다 치아끼리 갈리는 듯한 고문이 들어옴.
요도 건드는데 요도가 부어서 소변 볼 때 아프고 소변 줄기가 옆으로 샘.
무엇보다도 시각피질과 시각연합피질 공격이 극에 달함.
음파 공격이 하루종일 들어오는데 귀고막과 머리 속이 터질 것 같고 머리 속도 수시로 쓰라리고 불에 지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