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마루타로 쓰이면서 계속 자주 아팠고 5년째 되던 해인 2014년부터 신경이 거슬릴 정도로 생활소음을 비롯해서 집 밖의 주변 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하고 웅웅거리는 소음과 귀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아주 고음의 삐~소리, 망치와 드릴 소리 등 공사 소음 그리고 각종 냉장고, 보일러, 환풍기 등의 모터 소리가 심하게 돌아가고 엄청난 진동이 바닥과 천장, 벽 등에서 느껴지면서 잠을 청하지 못 하고 신경이 곤두서기 시작하면서 뭔가 조직적으로 주변 이웃들이 괴롭힌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사를 3차례 갔으나 (부모님 집 포함) 여전하였다. 24시간 엄청난 진동과 소리 공격에 지쳐갈 때 쯤, 2015년 여름, 이 피해가 개인 조직이 아닌 국가에 의한 민간인 뇌생체실험 고문으로 인한 것임을 인지하였고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머리와 전신에 음파와 전파 공격을 받기 시작했다.
2017년 초가을에 피해자 모임을 결성하고 주도한 대가로 2018년 2월부터 이전 피해와는 180도 다른 끔찍한 고문이 들어오는데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족 실험도 함께 병행되었다. 같은 해 엄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대수술 후에 한참 뒤에 의식을 되찾았으나 반신불구가 되셨고 그로부터 2년 7개월간 나보다 더 끔찍한 고문을 받으면서 실험에 이용 당하는 것을 내 두 눈으로 목격했고 내가 당하는 것도 고통스러운데 편마비 상태의 엄마가 아무 것도 모른 채 무방비 상태에서 끔찍한 통증을 동반하는 실험용으로 쓰이는 것에 대해 너무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는데 그런 사실보다 더 힘든 것은 다른 가족들이 자신들도 고문에 이용 당하고 있으면서도 비인지 피해자 상태에서 엄마와 내가 뇌실험 당하고 있다는 내 주장을 피해망상으로 여기면서 철저히 외면하는 점이었다.
2021년 1월, 엄마를 하늘 나라로 보내드리고 벌써 2년 4개월째인데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2009년에 시작된 뇌실험 고문이 해를 거듭할 수로 점점 더 악랄하고 잔인하게 아주 정밀하고 세밀하게 공격이 들어옴으로써 더 실험용으로 안성맞춤이 되었다는 것이다.
16년째 접어둔 2023년, 너무도 정확하게 한치의 오차도 없이 1초도 놓치지 않고 나의 모든 뇌활동이 극한 통증을 유발시키면서 실시간 복제되고 있다. 어딘가에 있을 하지만 분명히 한국 땅 어딘가에 있을 나와 내 가족의 생체정보가 고스란히 담긴 슈퍼 컴퓨터 서버가 여전히 계속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현재 진행형이고 내 목숨줄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극한의 살인 실험 고문은 계속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