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3:00 ~ 오후 2:00
잠을 자는 건지 마는 건지. 잘 때 낮에 있었던 뇌의 활동 기억들을 빼가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굉장히 머리가 둔탁하고 무겁고 멍하고 무엇보다도 눈알이 굉장히 뻑뻑하다못해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있음. 눈을 뜨지 못 할 정도로 굉장히 쓰라리고 뻑뻑함.
그리고 전신의 체액을 자는 동안에도 건들기 때문에 자고나면 전신 근육이 심하게 땅기고 뻣뻣하게 굳어있고 굉장히 저림.
일어나면 내장 공격이 미친듯이 쏟아지는데 출근하려고 집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4시간 정도를 복부 내장에 개난도질을 하는데 가스가 가득차고 방귀가 20번은 넘게 나오고 배가 부글부글거리고 속도 굉장히 쓰리게 고문질하는데 결국 설사함.
내장 공격이 곧 뇌공격으로 이어지는데 뇌혈관과 뇌신경 자극이 굉장히 살인적으로 들어옴. 머리골 내부가 진동으로 계속 뒤흔들리고 머리속이 굉장히 쓰라림. 그리고 수백 개의 바늘로 머리 속을 찌르는 듯한 통증이 오전 내내 지속됨.
그리고 진동과 더불어 횡파와 종파의 파동이 머리와 전신에 요동치게 하는데 팔다리와 눈알이 좀비처럼 제멋대로 움직이고 초점이 흔들리고 굉장히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핑핑 돎.
그리고 혈관을 건들면서 혈액 등 체액을 건들다보니 혈액순환이 안 되어 수시로 팔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지고 냉기가 심하게 느껴짐. 반팔 차림으로 냉동 창고에 들어가 있는 듯한 냉기를 느끼게 할 정도로 공격이 가해짐.
오후 2:00 ~ 금요일 오전 12:30
목요일 하루종일 내장공격과 함께 머리 공격이 극심하게 들어오는데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핑핑 돌 정도로 머리골에 엄청난 음파와 빛 전파가 관통하면서 뒤흔들고
눈을 뜨고 생활하기가 힘들 정도로 비문증 증상 야기하고 안구 건조증 야기.
허리가 끊어질 것 같고 복부도 가스가 계속 가득차고 다리가 무거운 쇠구슬 달고 걷는 듯 무거움.
치아와 잇몸은 내장혈관 공격과 더불어 항상 통증이 있고 귀 혈관도 음파 공격에 항상 터질 듯 고통스러움.
얼굴피부가 저녁 내내 땅기고 찢어질 듯 아프게 하고 머리 공격 특히 후두엽과 측두엽 공격이 극심.
눈알이 계속 진동하고 눈을 제대로 뜨고 있기도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