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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좋아서 당일에 기록을 못 해서 자세히 적을 수는 없으나 항상 그렇듯이 항문이 아플 정도로 꼬리뼈 부근에 살인진동이 들어오고, 생식기도 쓰라리고 가렵게 사타구니 부근에 살인진동이 몰아침.
하루종일 허리가 끊어질 듯 허리부근과 배꼽 부근에 살인진동과 파동 고문이 관통하는데 앉아있고 서 있기가 고통스러움.
복부는 계속 가스가 차오르고 가스가 차서 땅기고 뒤틀림.
눈알도 계속 뻑뻑하고 쓰라리고 시큰시큰거리고 매움.
눈 고문이 굉장히 심해서 눈을 뜨고 있기가 고통스럽고 눈주변과 후두엽에 살인진동이 미친듯이 가해지면서 머리 뒤쪽에 계속 총을 겨누고 수시로 쏘는 듯한 끔찍한 통증 야기.
팔다리도 제멋대로 계속 좀비처럼 움직이고 다리부터 머리 끝까지 근막이 수축하게 하는데 뒷목, 뒷골, 측두골이 다 땅기고 뒤틀림.
삶 자체가 지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