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3:00 ~ 오후 2:00 1초도 쉬지않고 살인고문. 끔찍하다. 3~4시간 정도 잤으려나. 오전 7시 전후로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는데 여느 때처럼 좌골과 내장, 척추뼈 와 머리골 진동과 압박에 시달림. 계속 꿈을 꿨으며,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이고 뻑뻑하고 찢어질 것 같음. 방광은 터질 것 같음. 발등부터 다리 통증이 심함. 오전 10시 30분부터 수업준비하는데 한기가 심하게 느껴짐. 전신과 머리골에 초음파 진동이 심하고 빛 전파가 쏟아지면서 머리를 스캔하듯이 진동고문하는데 눈알 역시 미친듯이 시계추마냥 왔다갔다하게 움직이고 눈혈관을 건드는데 뿌옇게 보이고 젖은 눈곱이 돌아다니는 듯한 이물감이 있음. 초점이 안 맞고 글씨가 겹쳐보이고 흔들리고 번져보이고 글씨가 머리에 안 들어옴. 오후 1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