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전 12:00 ~ 2:00 100분간 머리 혈관과 귀 고막이 터질 것 같음. 복부 근육을 한 번 아주 세차게 튕기면 그 반동으로 머리골이 흔들리면서 내장 호르몬, 신경물질, 효소 등이 빨려들어가듯이 뇌혈관 전체에 퍼지면서 순간적으로 뇌혈관이 팽창하면서 터질 것 같은데 진짜 머리골이 빠개질 것 같음. DNA 복제용으로 중합 효소로 쓰기 위해 생식기나 내장 속에 있는 미생물과 곰팡이를 분해하는데 이때 안 좋은 냄새가 올라옴. 이제 33일 남았다. 살고 싶지 않다. 벌써 13년 살인고문을 받고 있고 극 살인고문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 현재까지 매일 24시간 3년 8개월째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 매일 극극 살인고문 중이다. 3년 8개월 사이에 사랑하는 엄마도 잃었다. 보고싶다. 엄마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