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가 무기가 되어 고문하는 세상

정신, 심리적 차폐법

neoelf 2016. 3. 1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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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신, 심리적 차폐법|‥‥‥‥◇자유 게시판◇
이은영 | 조회 28 |추천 0 |2016.03.19. 09:31 http://cafe.daum.net/stalking21/3wxi/18828 

마인드컨트롤 피해에 대항 가능한 차폐법이 한가지는 존재한다. 바로 정신, 심리적 차폐법이다.

해법을 먼저 말한다면 자신이 현재 피해를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이며 그들이 하는 말이 쓴소리든 단소리든 모두 다 무시하라는 것이다.

일방적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에게 <자신을 먼저 피해자라고 정확하게 인식하라>는 말이 무슨 소리인가 싶을수도 있지만 가해주체들은 심리조종에 아주 능한 것들이라 피해를 당하면서도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뜻밖에 많다.

이 피해의 근간이 된 것은 나치기술로 그들은 아우슈비츠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인체실험만 한 것이 아니라 괴벨스를 필두로 그 당시 발달하기 시작한 미디어기술을 이용하여 <최초로 대중심리조작을 한 조직>으로 <심리조작에 능하며>연합군의 승리 후 나치과학자와 의사들 수천명을 불법적 경로로 미국으로 입국시켜 더욱 더 심화시킨 것이기에

외부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왜 저런 것으로 당할까하는 의문이 들지 모르지만 가해자들의 심리조작기술이 오랜 역사를 가진 것처럼 축적 된 많은 데이터등을 통해 정교화됐을 것은 당연하며 아래 EBS의 5분짜리 동영상을 보면
http://www.ebs.co.kr/tv/show?courseId=BP0PAPB0000000009&stepId=01BP0PAPB0000000009&lectId=3002198




<99가지의 거짓과 1개의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라는 말과 <대중은 거짓말을 처음에는 부정하고 그 다음엔 의심하지만 되풀이하면 결국에는 믿게 된다>는 말은

그들의 심리조작에 반응했던 개인적 심리흐름과 동일하며 마지막으로 괴벨스가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두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고 한 말은 개인의 심리라는 것이 얼마나 허술 할 수 있는 것이가를 의미하기도 한다.

가해자들은 피해자 개개인의 특성과 개별적으로 반응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심리조작 가해를 진행하기에 다른 사람의 이해는 불가하지만 개별피해자 본인에게만 적용되는 특성이 있다.


피해자는 특히, 그들과 대화를 하는 피해자는 더 심각한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 가해주체는 가해를 하는 피해자 개개인의 특성을 아주 잘 파악하고 있으며 피해자는 가해주체에 의해 피해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기본적인 파악을 당하며 그에 맞춰 피해가 특히, 정신심리적 피해가 진행된다.

그런데 심리적인 면을 심리적으로만 보면 안되며 사람은 마음을 조종당하면 행동으로까지 표출되기에 이러한 심리조종을 당하는 부분을 아주 조심해야 하지만 또한 이것은 스스로의 노력으로 해제도 가능하기에 해제 자체가 가장 확실한 차폐법이 되는 것이다.

심리적 해제를 위한 첫번째가 맨 위에 해법으로 제시한 <나는 피해자이며 나에게 말을 거는 것들은 나 돕자고 달라붙어 있는 것들이 아닌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그들과 대화를 하는 많은 피해자와 얘길 나눠보면 뜻밖에 그들이 하는 말도 안되는 말에 속고 있으며 그들의 말에 의미를 두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되며 나도 이미 예전에 그들이 했던 말에 수차례 속았던 터라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가해주체들은 당근과 채찍 혹은 순정보와 역정보를 섞어서 말하기 때문이다. 나치의 기본적 심리조작 기술과 동일하다.

네 가족도 너처럼 만들어버리겠다는 협박을 비롯해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면서 사람을 쥐 잡듯이 잡을 때도 있지만 반대로 너는 천재다, 너는 특별하다, 너는 다른 얘들과 다르다, 그런걸 어떻게 알았냐?, 너는 예쁘다, 섹시하다, 너만 가르쳐 주는거다 기타 등등의 온갖 회유를 비롯해서

피해자 자신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자신들의 관찰로 파악한 피해자의 개별적 특성을 말하며 피해자의 신뢰를 얻는다.


이렇게 순정보와 역정보를 섞어 말하기에 피해자는 가해자들의 말에 일부 신뢰의 문을 열어놓지만 맨 앞에서 말했듯이 자신이 가해주체에 의해 피해를 당하고 있는 피해자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면 그들이 왜 쪼가리 순정보를 푸는지 알 수 있으며 그것은 피해자를 엮어놓기 위한 자신들의 목적을 위한 전략적 방법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가해주체는 자신들의 목적에 의해 무지비하게 피해를 확장하며 피해를 견디지 못한 일부 피해자가 자살을 택할 정도로 자신들의 목적만을 생각할 뿐 피해자를 돕기 위한 존재가 아니기에 그들의 말이 쓴소리든 단소리든 다 무시하라는 것이다.



나 자신이 이미 그들의 말에 깊이 속은 적이 있으며 처음엔 그 말을 안 믿다가,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반신반의 하다가 나중에 믿게 되는 지경에 이르러 가장 친한 친구의 차 앞유리창을 깨버린 적도 있으며 나중에 그들 중의 하나가 나에게 말하길 <너에게 하려던게 살의殺意였다>며 그들 스스로가 나에게 행한 심리실험 내용을 밝히기도 했었다.


반복적인 내용의 세뇌는 이렇게 무서운 것이며 일상에서도 타인의 말에 영향을 받는 것이 사람이고 더군다나 그것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기만이라는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속삭여대기에 속아넘어갈 수 밖에 없으며

더군다나 그것이 이미 사전적으로 파악한 피해자의 특성과 취약점에 포커스를 두고 행해지기에 상처난 부위의 감염이 더 쉬운 상태인 것처럼 거의 모든 피해자가 속아 넘어간다.


조금 아까 문자로 문의 한 피해자는 그들이 주변에 폭력을 행사하면 합의금을 받게 해 주겠다는 말을 했다길래 잘잘못을 떠나 폭력을 먼저 행사하는 사람이 합의금을 물어줘야하며 합의금 날리고 감방가거나 정신병원에 입원당하는 험한 일을 당하게 해서 피해자의 신뢰를 잃게 하기 위한 것이니 그것들 말을 다 무시하고 일상에 집중하면서 주의하라고 답문을 했었다.

이렇게 정신, 심리를 조종당하면 사람은 생각대로 행동하는 동물이라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심리조종을 단순하게 정신심리적인 문제로만 생각하면 안되고 그러한 조종상태가 피해자 자신의 일상자체를 뒤집어 놓을 수 있는 선행이 되며

그래서 역으로 해석하면 그들에 대한 심리적, 정신적 무장을 정확하게 하는 것 즉, <나는 피해자이며 나에게 가해를 하는 것들은 나를 돕는 것들이 아니라 나에게 피해를 주는 것들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 하나만으로도 정신적 차폐는 정확하게 가능하며 피해자에게 일어나는 일부 피해의 확산을 막을 수 있다.



깊은 세뇌상태에 오래 빠져 있다가 붓다의 <正見> 하나를 붙잡고 정신을 차렸기에 말이 쉽지 실제로는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해제가 가능하다는 것을 스스로의 경험으로 알기에 불가능한 일도 당연히 아니다.

 

출처: 그리고 담담한 발광- http://empal55.egloos.com/1081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