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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신체조종의 예와 공통점 개인적 피해내용

neoelf 2016. 3. 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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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9 22:55

신체조종의 예와 공통점 개인적 피해내용

마인드컨트롤 피해자 카페에 들어갔더니 정성화라는 분이 글을 올렸다. 마인드컨트롤 피해자와 일반 정신질환자를 구분지을 수 있는 중요한 차이중의 하나가 뚜렷한 신체 피해인데 개인적으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피해자가 <자의와 상관없는 신체조종>을 당한다.

지금의 나는 한달 이상 프로그램 된 꿈도 꾸지 않을 정도로 모든 것이 깨끗하지만 아직도 신체조종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러한 경험을 하게 되는 사람은 자신을 타인의 조종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혹은 <인형>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낀다.

아래의 본문처럼 나도 불수의근인 내장기관의 조종은 물론 아래와 똑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2008년 8월 초경 까닭없이 식도를 자극하며 구토를 유발시켰으며 나는 그들이 내 몸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을 그냥 놔두지 않겠다는 의지로 그들이 식도를 자극해 저절로 움직이며 토사물이 넘어오는 것을 입을 틀어막고 다시 삼키기를 세번 반복했더니 두번 다시 그 짓은 하지 않았다.

넘어오는 토사물을 토하지 않기 위해 입을 틀어막은 손에서는 소화 된 음식물과 위액이 섞인 토사액이 줄줄 흘렀는데 나는 끝끝내 그것을 토하지 않고 삼켰고, 삼키면 또 토하게 하고 그러면 입을 틀어막고 또 삼키고 또 식도를 자극 해 토하게 했지만 나는 마침내 그것을 삼켜버렸다.

이렇게 별별일을 다 당한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얌전한 내가 더 이상한 족속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본문 아래의 색 수정부분은 내 경험과의 공통점을 첨부한 것이다.





<본문>
로보트가 된 기분입니다...
  • 글쓴이: 정성화
  • 조회수 : 22
  • 09.06.28 22:18
http://cafe.daum.net/mindcontrolvictim/CfSj/2148

말로 대화를 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젠 제 눈앞에 홀로그램처럼 또렷한 영상을 떠올려 주더군요.

모니터 비슷한 화면이 떠오르는데 칼라로 구획이 나뉘어 있고 각 구역마다 뭔가 텍스트같은게 쓰여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려니 휘리릭 하고 대각선으로 화면이 넘어가더군요. 역시 예쁜 칼라로 된 구획이 떠오르고... 말해주더군요. 자신들이 나의 생각을 읽는 방법이라고요.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화면을 통해 내 생각을 읽고 있는 듯 했습니다. 이건 무슨 공상과학도 아니고 내 시야가 완전히 윈도우 화면이 된 것 같습니다.

->영상도 보낸다. 한번은 자려고 누었는데 눈을 떠도 감아도 또렷하게 떠오르는 남성의 성기에 기겁을 한 적이 있다. 도리도리를 해도 계속 그 지저분한 영상을 보내와서 아주 곤혹스러웠다. 다행히 그들은 내가 뱀을 제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뱀의 영상은 보낸적이 없었는데 한때 나는 그들이 혹시라도 뱀의 영상을 보내올까하고 긴장했던 적이 있다.

2007년 초 정도에 아직도 한창 피해가 심할 때 TV받침대의 검은 유리 위에 마치 홀로그램처럼 지네같이 발이 수없이 많이 달린 생전처음 보는 손가락 굵기의 다양한 모양의 벌레가 떠다니는 영상을 보고는 정말 별 희안한 기술이구나 하고 한참을 바라봤었다.

 

대화를 하면서 예, 아니오가 나오는 대목에서는 내 머리를 직접 위아래로 혹은 좌우로 흔들어 대답을 합니다.

-> 목을 움직여 고개를 좌우로 돌리게 하는 것은 나도 당한 일이다. 마치 인형이 된 듯하다. 정성화님은 자신을 로보트가 된 듯하다고 표현했다.

밥을 먹으면서 이놈들이 구토를 시킬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말로 시도를 하더군요. 몇번 식도 윗부분을 자극하더니 내가 걱정이 되어 싱크대로 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정말로 토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식사는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 구토 부분은 위에 기술한 대로이다.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돌려서 읽을 필요가 있는 때에는 직접 머리를 이동시켜줍니다.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머리가 이동됩니다. 뭐 이건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걸 응용한 것이겠지만요...

->목을 조종 해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물론 눈동자를 조종 해 시선도 마음대로 돌릴 수 있다. 책을 읽을 때 자신이 강조하고 싶은 부분에서는 반복해서 읽게 한다. 
 

시야를 지배할 수 있고 위장같은 기관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나니 도저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하지 않을 뿐 저들은 피해자의 신체 모든 부위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겁니다.

-> 동감이다. 신체의 모든 부분, 외부의 근육은 물론, 내장기관까지도 조종이 가능하다. 뇌의 조종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마인드컨트롤 피해의 핵심은 뇌의 조종이다.

도대체 언제 내 머리에 장치를 심은 것일까 생각을 해봐도 떠오르지가 않고... 언젠가 자고일어났을 때 이유없이 목뒤에 긴 상처가 난적은 있지만. 제가 예상하고 있는 장치의 삽입지점은 청각신경과 시각신경이 모이는 부근이 아닐까 생각중입니다. 장치는 아마도 수많은 나노크기의 단자로 되어 전기적으로 우리 의식의 핵심을 이루는 신경점을 자극할 수 있는 형태일 것 같습니다.
-> 나는 개인적으로 뇌에 장치가 되어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한 일을 당한 적도 없으며 원거리에서 뇌를 자극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개발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