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그리고 관련 과학·의료 기술

[스크랩] 후각신경과 시상하부는 직접 연결되어 있고, 후각과 미각의 통로가 해마와 편도체를 지나간다.

neoelf 2019. 1. 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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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참조하면서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른데,
나의 피해 유형을 예를 들면...

1. 자율신경계를 지들 멋대로 조종해서 위를 자극해서 트림을 하게 내면, 그 냄새를 후각 신경을 건들여서 트림 냄새를 맡게 함.

2. 장을 건들여서 똥을 놓고 싶게 만들고 막상 볼일을 보면 후각 신경을 건들여서 똥 냄새를 맡게 하는데 평상시의 자연스럽게 맡는 냄새가 아닌 인위적으로 후각 신경을 자극해서 더 냄새에 민감해지게 함.

3. 여자면 난소, 남자면 고환 등의 생식선을 후각 신경을 자극해서 별로 좋지 않은 냄새를 맡게 유발.  바로 샤워하고 나온 직후가 아닌 이상 냄새가 조금은 날 수 있는 거고 어쨌든 아래와 같은 연결 고리로 되어 있어서 자율신경계의 생리적 현상은 뇌하수체에 의한 거고 그게 후각 신경까지 연결되어 내가 나열한 3가지의 냄새 자극 피해 고문을 당했던 것 같다.

코 → 후각신경 → 변연계 →
시상하부(대뇌피질)→ 뇌하수체 →
호르몬 분비(자율신경계조절)

시상하부 - 뇌하수체에 자극을 주면 뇌하수체에서 여러 가지의 내분비선자극호르몬이 분비된다.

시상하부는 각성상태와 연관성을 지니며, 수면-각성주기에서도 일부의 기능을 담당한다. 원숭이나 고양이에게서 유두체의 뒤가쪽과 아래쪽을 제거하면 동물이 무기력하고 무감각해지며 졸리게 된다. 시상하부를 자극하면 졸음이나 수면을 유도할 수 있다.


변연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으로 대상회(gyrus cingulaire/cingular gyrus)가 있다. 대상회는 대뇌와 변연계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상(thalmus)과 해마를 연결한다. 냄새와 통증에 대한 기억에 관여한다.

총정리 : 시상하부가 수집한 정보들(단기 기억)은 해마로 집중되어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며, 이 기억들은 해마에서 두뇌의 다른 영역, 즉 측두엽 피질(cortex temporal)로 전달되어 저장된다.

출처 : mind control TI
글쓴이 : neoelf0813 (인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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