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19년 3월 6일 ~ 10일 피해일지

neoelf 2019. 10. 1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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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36일 피해일지

날짜

2019.3.6

피해일지

화요일 오후 11 30~ 수요일 오전 1 40분까지 문서 작업하는 내내 눈의 시야가 상당히 불편하고 뇌간과 전뇌에 통증, 머리가 멍하고 무겁게 짓누르는 고문. 하품 계속 유발. 자기 직전, 피해일지 쓰는데 내장신경과 시상하부에 계속 고문 중.

오전 11시에 샤워하는데 전기가 몸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더 잘 흡수되므로 종종 씻을 때마다 공격이 거세게 들어옴. 예전에도 종아리 고문을 샤워할 때 받아서 지금도 종아리가 말도 못한 상태가 되었고 오늘도 종아리부터 전기가 쫙 타고 올라오다가 꼬리뼈와 항문 부위가 살짝 손으로 스치기만 해도 상당한 통증이 있었고 겨드랑이 부분이 가렵고 팔에 힘이 들어가게 한 것처럼 무겁게 느껴지고 복부 내장이 쏴~한 통증이 있었고 이후 숨이 가쁘더니 머리가 굉장히 압박해 들어오는 느낌으로 통증이 지속되고 샤워를 서둘러 마친 후 나와서 피해 증거 남기는 중인데 눈도 잠에서 깨어날 때부터 통증이 심했고 지금 글 쓰는 와중에도 어제부터 줄곧 들어왔던 음파 공격에 귀가 아팠는데 지금도 귀 주변의 측두엽이 조이는 통증과 목구멍이 칼칼하고 가래가 수시로 나올 정도로 기관지 및 발성 기관에 고문이 계속 들어옴. 이런 공격이 2018년 이후로 강도 높게 매일 같이 하루도 빠짐없이 들어오기 때문에 놀라울 일도 아님. 오늘 하루의 실험을 위해서 오전에 워밍업 작업 들어가는 거임. 말초신경 12쌍과 31, 그리고 뇌인 중추신경 하나하나 세포마다 공명 주파수 쏴대서 실험 준비 완료.

 

나의 현재 상태는 BCI 상태다. 이미 나의 뇌파 및 생체 데이타값(신경망을 해독 당함) 을 모두 빼앗긴 상태다. Interface된 상태에서 실시간 나의 뇌에서 downloading 해 간다. 여기서 Output이란, 나와 연동되어 24시간 가동되는 인공지능 슈퍼컴이 나한테서 가져가는 생체데이터들이다. 일단 나의 감각/체감각 기관으로 들어오는 정보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부드럽고 까칠거리고 딱딱하고 말랑거리고 뜨겁고 차갑고 가렵고 간지럽고 아프다고 느끼는 것들) 를 통해서 들어오는 외부 정보에 대해 내가 생각하고 , 학습하고 저장(암기) 하며 연관된 기억(감정도 포함) 들을 떠올리는 모든 프로세싱을 uploading 해 간다는 얘기다. 또한 그 감각, 생각, 학습, 기억에 따라 어떻게 내가 판단 및 결정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가의 과정도 uploading 해 간다.

 

근무시간 내내 특정 부위만 유독 고문 들어온 것보다는 전체적으로 주파수 쏴대면서 머리가 무겁고 눈이 불편함. 이 피해 당하면서 느낀 건데 유독 하얀색 바탕을 갑자기 쳐다보면 눈이 갑자기 이상해짐. 눈 망막에 빛(전자기파)를 계속 쏘는데 책을 보다가 판서하려고 화이트보드를 볼 때, 흰색으로 칠한 방문을 순간적으로 몇초 간 응시했을 때, 양치한 후 가글하려고 하얀색 세면대를 몇 초간 응시했을 때, 갑자기 머리가 핑~돌면서 어지러움을 자주 느꼈음.

 

집에 도착 후, 척수신경 (특히 요추신경) 고문이 계속 들어오고 발바닥 공격이 들어오고 미주신경 고문으로 내장신경, 혓바닥, 귀까지 통증. 그리고 문서작성하려니 갑자기 머리를 무겁게 짓누르는 고문이 들어오더니 급 피곤해지고 졸립고 무기력해지고 머리가 멍해짐. 혓바닥이 아파서 바보 같지만 입을 몇 초간 벌리고 있으니 이 행동이 실험에 방해를 받는지 급 복부 근육으로 고문을 갈아탐. 이 실험고문이 호흡과도 관련이 있어서 들숨과 날숨을 일부러 반복해서 운동하니 그것도 고문에 지장이 가는지 복부 근육 튕기기(태양 신경총 부위) 로 급 공격을 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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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7일 피해일지

날짜

2019.3.7

피해일지

어제 집에 도착 후부터 목요일 새벽 2:38 이 지나는 시간까지 미주신경 , 척수신경 고문. 혓바닥 고문이 어제 밤부터 지금까지 심해서 혀가 너덜너덜한 느낌이 들 정도. 뇌간, 시상, 시상하부, 측두엽 고문.

 

목요일 하루종일 공격 들어온 부위 : 얼굴에 해당하는 엉덩이 부근과 종아리 뒤쪽, 발바닥, 그리고 경추 2. (안면신경과 삼차신경) 그리고 미주신경, 부신경, 되돌이 후두신경 고문. 흉추의 늑간신경 고문. 오전 2:50 무렵부터 안면신경, 삼차신경, 후각신경 고문으로 계속 침샘 분비, 치아 고문 그리고 눈밑 지방이 처지듯이 다크써클 부위가 엄청 부워오르게 고문. 아침에 일어난 순간부터 꿈 주입을 당했다는 걸 알 수 있고 그 조작된 꿈이 너무 생생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여느 때처럼 눈은 상당히 뻑뻑하고 건조하고 머리는 멍하고 지끈거리고 온몸에 전자기파 흐르는 걸 느끼면서 일어남. 씻기 전부터 오른쪽 발바닥에 전기가 쫙 흐르는 고문이 들어오고 오른쪽 어금니 통증이 있으며 혓바닥은 계속 침샘이 고이면서 따끔거림. 씻는데 항문과 꼬리뼈 사이의 신경 피부 조직을 살짝 손으로 건들기만 해도 ''~~ 소리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통증이 있고 복부 내장 신경 고문과 폐, 후두 등 기관지 관련 및 발성기관 관련해서 턱관절, , 혀 고문을 받다보니 가래도 수시로 나오고 헛기침 나오고 말할 때 목이 조이는 통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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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8일 피해일지

날짜

2019.3.8

피해일지

 오전 12시 넘어서부터 삼차신경 (, 치아 고문) 공격이 들어오고 요추 신경과 경추 신경이 조금씩 들어오더니 오전 2시부터 목과 머리가 총 맞아서 분리되면 이런 통증이 가해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머리 공격과 목(뇌간과 경추 신경) 공격이 심하게 들어옴. 오전 2 50분 무렵부터는 왼쪽 귀 고막이 찢길 정도로 음파 공격이 들어옴.

 

밤새 꿈 주입과 함께 시신경 고문에 시달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가 상당히 무겁고 지끈거리면서 눈이 말도 못하게 건조하고 뻑뻑하고 온몸이 상당히 가려워서 미칠 정도. 씻고 준비하고 나올 때까지 흉추 신경 고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 쉬기가 힘들 정도로 고문 들어옴.

 

근무 중에는 머리가 계속 멍하고 어질어질하고 졸음이 몰려와서 집중이 잘 안 되었음. 전자기파 공격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만 일해도 무지 피곤하고 힘듦. 퇴근 길 버스 안에서 왼쪽 옆구리 공격이 계속 들어오고 혓바닥 공격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고문 중.

집에 도착 후 미추(생식기 자극) 신경, 요추신경 고문 들어오고 미주신경(내장 자극) 고문. 또 머리가 멍하고 어질어질. 오른쪽 발등 가려움. 침샘 분비와 혓바닥 고문.

 

뇌 신경을 외부 전기와 음파 신호로 건드릴 수 있기 때문에  생각, 감정, 언어, 신체 (눈 움직임 포함), 생리 작용(하품, 재채기, 눈물샘, 침샘, 방귀, 트림, 대소변 ), 기본욕구(수면, 식욕, 성욕 등)  조종이 가능하다.  조종이라는 단어 선택을 한 이유는 말 그대로 내 의지에 반해서 생각이 주입되고 주입된 생각에 따라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발설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어떠한 생각을 하다가 "오늘이 3 9일이네"라고 말하려는 순간 " 4 9일이 입 밖으로 튀어 나옴.  또한 이 고문이 너무 비인간적이고 잔인해서 이번 여름 휴가 때 삶을 정리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이제 4개월 보름 정도 남았네."라고 혼잣말로 얘기하려니 내가 인지하지 못 할 찰나의 순간에 4년 보름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발설하게 조종.  이런 게 한 두번이 아니라 수십 차례 겪은 바, 단순히 나의 실수가 아닌 조종에 의한 것이란 걸 알 수 있다.  

 

고문 때문에 기분이 우울해 있으면 사람 가지고 감정 조종하는 것도 모자라 안면 신경 조종으로  뜬끔없이 웃는 표정 짓게 만들거나 아예 소리내서 웃게 만드는 데 그 때의 기분이란 똥 밟은 기분이랄까. 완전 꼭두각시 인형이나 원격 무선 리모컨으로 조종되는 로봇이 된 마냥 정말 비참해짐.

 

기억 조종도 하기 때문에 (장기 기억 보다는 주로 당하는 게 단기 기억인데 좀전에 했던 의미 기억이나 일화기억을 다시 불러낼 수 없게 조종) 메모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고 피해 일지도 매일 쓰고 있는데 자판 칠 때, 손가락 조종도 해서 내가 ''을 치려고 하면 뜬끔없이 ''을 향해 손가락 방향이 그 쪽으로 향해 있거나 스페이스바를 누르게 함.

 

믿기 힘들겠지만  생각 (그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 행동보다 앞서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전두엽이 뇌의 사령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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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9일 피해일지

날짜

2019.3.9

피해일지

 금요일 오후 11 30분 넘어서부터 토요일 오전 12:30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고문 장난아니게 들어옴. 눈이 시리고 치아가 욱신거리고 혓바닥이 따끔거리고 콧 속이 아프더니 얼굴은 또 건조하기 시작. 척수신경인 말초신경에 전자기파 쏴대더니 뇌인 중추신경까지 올라오더니 머리가 지끈거리고 멍하고 무겁고 졸리면서 급 피로함. 이 고문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출근 준비하고 집에서 나가기 직전까지인 2~3시간 동안 고문이 집중적으로 가해지는데 마찬가지로 퇴근 후 집에 도착 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3~4시간 동안 집중 고문 들어옴.

 

지금 오전 12 39분인데 후두가 위치한 부근에 전자기파 쏴대서 모기 물린 것처럼 염증 올라옴. 몹시 가려워서 긁었더니 빨갛게 올라옴. 목 뒤가 경추 신경이라서 그곳까지 영향이 미침. 눈이 순간적으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고 뇌간, 안면신경, 삼차신경, 시상과 시상하부에는 줄곧 고문이 있으며 자려고 막상 누우면 측두엽 (해마 등 변연계) 고문과 눈, 치아 고문이 심하게 들어옴. 오전 1:44 옆구리 공격 계속 들어오고 종아리 염증난 자리에 피부 공격 들어옴.

 

오후 9 50분 경에 집에 도착 후, 척수 신경과 안면 신경, 삼차신경, 후각신경, 전두엽, 전뇌, 뇌간 공격이 들어오더니 그 공격 들어온 이후로 오후 10 20분 넘어서 거울을 보니 눈물샘 부위와 다크써클 부위가 부워오름. 그 이후로도 뇌가 조여오는 고문이 계속 들어옴.

 

오후 11시 넘어서 팝송 자료 찾으면서 가사 보면서 듣고 있는데 40분 가량 지났을까 갑자기 머리 전체를 엄청나게 압박하면서 조여오는 통증이 시작되면서 전뇌와 두정엽, 뇌간 부위가 상당히 지끈거리면서 눈의 근육이 풀리고 한쪽 눈이 보였다 안 보였다 반복하면서 결국은 눈의 초점이 풀리고 사시가 된 느낌이 들기 시작. 그 이후로도 20분 넘게 머리 통증이 지속되었으며 다음 날 오전 12 18분 현재 혓바닥 공격 시작

 

오전에 알람 소리에 눈을 뜬 순간, 머리는 여느 때처럼 수면 주파수에 취해서 정신이 몽롱하고 무겁고 지끈거림. 어제 저녁부터 옆구리 공격이 심하게 들어온 이후로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온몸이 두들겨 맞은 것처럼 쑤시고 결리고 바위 덩어리가 온몸을 짓누르는 것처럼 전신이 무거움. 엄마 병원 가려고 준비하는데 다리가 저릴 정도로 고문이 들어오고 발가락(특히 엄지)이 동상에 걸려서 아플 정도로 계속 차갑게 느껴지다 못해 통증이 지속됨. , 후두, 턱관절, 치아, 혀 등에 주파수 들어오더니 콧등이 빨갛게 일어날 정도로 후각 신경 고문에 이마 부위가 미열이 날 정도로 통증이 들어오면서 눈에 통증이 있고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 뇌간 등 머리 전체가 지끈거림. (접형골과 사골 공격 후,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등 변연계 고문)

 

누구는 가족들과 연인들과 아님 혼자서 자유로운 영혼과 고통 없는 육체를 가지고 인간답게 사는데 누구는 24시간 끊임없이 들어오는 전자기파와 음파 고문 처 맞으면서 고통스러워서 울부짖으면서 어쩔 수 없이 버티며 살고 있고....  

 

엄마병원에 있는 동안 등판에 핫팩 붙인 것처럼 뜨거운 열감 고문 받고 다리는 저려서 서 있는 것 조차 버겁고 머리는 측두엽이 한 동안 조여오듯이 고문 들어오다가 또 전두엽과 두정엽이 지끈지끈 조여오는 고통에 가만히 한 곳에 앉아 있을 수도 없고 숨은 가쁘고 턱턱 막혀오고... 얼굴 신경 고문에 가렵고 건조하고 땡기고. 병원에서 나온 순간 두정엽 통증, 집에 가는 버스 안에서도 뇌간 공격에 뒤통수와 뒷골이 땡기고 안면 신경과 삼차신경 통증. 치아, , 혓바닥까지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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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10일 피해일지

날짜

2019.3.10

피해일지

너무 몸이 안 좋아서 저녁부터 오후 9시 경까지 잤던 것 같다. 자는 동안 머리는 계속 무겁게 짓눌리는 듯하고 멍한 상태에서 간신히 일어나서 다시 문서 작업하는데 눈으로 뇌신경을 모니터링 당하느냐고 눈 움직임이 불편하고 왼쪽 어깨는 작업 내내 고문 받느냐고 쑤시고 결리고 그 이후에 얼굴신경 고문에 팔과 다리 등 온몸이 가렵고... 월요일 오전 2시에 졸리지는 않지만 오늘 하루를 위해 잠을 청하려 한다.

 

오전 12:20 부터 오전 2:29 현재까지 문서작업하고 인터넷 하는데 머리가 쪼개질 것 같은 고문 들어옴. 마루엽 부근에 엄청나게 주파수 고문질.

 

내가 살아 있는 한 나는 실험용 그 자체이기 때문에 빠르면 3개월 뒤 늦으면 4개월, 아무리 늦어도 8월 첫째 주 안에는 삶을 정리할 생각이다. 오늘도 어제 하루동안 고문 받은 거에 지쳐서 새벽에 겨우 누우면 바로 잠을 자는 게 아니라 치아, 눈에 말도 못하는 고문이 들어오고 복부 근육과 척수 신경 고문을 받으면서 겨우 잠이든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는 동안 꿈 모니터링 및 눈을 통해 뇌를 실험 당하느냐고 눈을 뜨면 상당히 눈알이 찢어질 것처럼 건조하고 뻑뻑해서 눈을 제대로 뜨기조차 벅차다. 머리는 주파수를 계속 처맞고 있으니 머리가 항상 무겁게 짓눌리는 듯하며 멍하고 어지럽고 무기력해진다. 조금만 방향을 틀면 외부 주파수가 나한테 쏟아지는 범위에서 살짝 벗어나니 0.3~0.5초 정도는 순간적으로 머리 통증이 사라진다. 그렇다고 매 순간 주파수 처 맞기 싫어서 24시간 피해 다니면서 살 수는 없지 않은가?

 

눈 뿐만 아니라 온몸이 두들겨 맞은 듯한 통증에 오후 2시에 약속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취소하게 되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고문을 하루종일 매일 받다보니 몸 컨디션이 좋을리 없고 눈의 움직임 및 시야를 제멋대로 조종당하고 치아랑 혀 신경을 건드리면 삶의 의욕조차 사라진다. 일상 생활하기가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이다. 아니 불편을 넘어서 고통스럽기 때문에 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눈과 치아, 혀 뿐만 아니라 내장, 척추, 피부에도 수시로 공격이 들어오며 최종 공격 지점은 당연히 머리이다. 중추신경인 뇌 실험하려고 말초신경 하나하나 다 건드리기 때문이다.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못 되지만 신경 통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봐라. 신경 통증이 24시간 1초도 쉬지 않고 들어오면 그 고통이 어느 정도냐고~!! 그 사람들이 말한 통증에 3~5배가 내가 겪는 통증이라고 보면 된다. 흔히 급체했을 때 증상을 떠올려보면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깨질 것 같고 결국 토하는데, 이 실험 고문의 강도를 조금만 올려도 그 증상이 바로 나타난다. 거기에 척수와 말초  신경에 주파수 공격을 퍼부우면 몸살 감기처럼 삭신이 다 쑤신다.

 

오후 2시부터 4:20분까지 문서작업하고 자료 찾고 정리하는데 정신없이 주파수 공격. 눈으로 거의 모든 뇌 신경을 실험하느냐고 눈이 상당히 고통스러울 정도. 자살 충동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눈을 가지고 실험 고문한다고 보면 된다. 눈의 움직임도 불편하고 시야가 좁아진 느낌이다. 특히 한쪽 눈이 계속 흐릿한 상태에서 뭔가 작업을 하고 일상생활을 해야 하니 어지럽고 머리가 멍하다. 전전두엽과 전두엽, 두정엽에 상당한 통증이 있고 왼쪽 어깨도 상당한 통증이 있다. 온몸이 말도 못하게 쑤시고 사는 게 그야말로 '고통' 그 자체다.

 

오후4:25~ 오후 5 38분 넘어가는 무렵동안 뒤통수랑 목이 잘려나갈 것 같고 숨은 턱턱 막히고 측두엽은 조이면서 고통 유발. 살기 싫다. 진짜. 빨리 삶을 정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