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2020. 3. 24. 화요일 피해일지

neoelf 2020. 4. 1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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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당 대사>

-혈액을 따라 운반되어온 포도당은 세포 내로 들어온 뒤 이화대사⋅동화대사 과정을 거침

-이화대사 : 포도당을 분해 → 에너지 생성(ATP 형태) → 이산화탄소와 물로 완전 분해되는 과정

→해당과정, TCA회로

-동화대사 : ATP를 소모하는 과정

→글리코겐 합성, 포도당 신생
-그 외 포도당은 코리회로, 포도당-알라닌회로, 오탄당 인산경로, 체지방합성 등의 과정을 거침

TCA회로 = 구연산회로(citric acid cycle) 3개의 카르복실기

입안에 침이 고이는 이유이고 이화 대사시, 트림 나옴.

이 과정이 산화적 인산화이고 그후 ATP 생성, 이때 눈이 엄청 시림. 마치 비눗물이 들어간 것처럼 말이다.

이후, 아세틸기 반응으로 아세틸콜린 생성과 콜레스테롤이 생성되고 이산화탄소, 물, 에너지 생성(ATP)

이때 엄청 머리가 멍하고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

DNA를 둘러싼 히스톤 단백질에 달라붙어있는 아세틸기를 조정해서 유전자 발현을 시킨다. 물론 DNA에 붙어있는 메틸기의 양을 조정해서도 유전자 발현이 가능하다. 유전자의 발현이란 전구의 불을 밝히는 것과 같다고 한다. 유전자의 고유기능이 발휘되어 그곳에 담긴 한 개인의 고유생체정보를 알 수 있다.

이 유전자 발현을 위해서는 RNA 를 통해 단백질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단백질 인산화 과정이다.

이렇게 유전자 발현을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을 후성 유전학(유전자 편집과 관련)이라고 한다.

요약

DNA 두 가닥을 자르지 않고서 한 가닥만을 살짝 잘라 DNA의 특정 염기쌍 하나만을 바꾸는 ‘염기편집’ 기법

DNA 염기를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해당 유전자의 활성을 켜거나 끌 수 있는 후성유전학적 유전자 편집 기법이 최근 선보였다.후성유전학(epigenetics)은 디엔에이 염기서열 정보에 변화가 없더라도 디엔에이 가닥에 달라붙는 후성유전물질의 고유한 조절 작용으로 유전자 발현이 달라지는 유전학의 연구 분야를 말한다. 이번 연구에선 절단 기능을 없앤 유전자 가위 분자에다 후성유전학 작용을 하는 분자를 붙여 꺼져 있던 특정 유전자의 스위치를 다시 켤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란? : scienceon.hani.co.kr/416242

▷ 후성유전학은? : scienceon.hani.co.kr/29139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최신 동향 자료 http://bit.ly/2yhA1JB

흔히 알려진 유전자 가위 대표적인 예인 크리스퍼/카스9에서 멈춰있는 것이아니라 두덩이를 잘랐다면 계속하여 연구하여 이제는 한덩이만 자르고 이제는 아에 자르지 않고도 가닥에 달라붙어 스위치처럼 껐다 킬수 있는 후성유전학이라니 물론달라붙기 때문에 또 다른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겠지만 잘라서 없애는 것보다 기존의 것을 보전한체 대하는게 낫지 않나.

자르는 것을 되돌리는 것도 결국은 이질적이게 되는 건데 무엇을 붙여놓으면 떼면 되는 거니까 난 이 후성유전학의 미래가 기대된다!!

디엔에이에 전혀 변형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표적이 된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후성유전학적인 기법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크리스퍼/카스9(유전자 가위 역할을 하는 절단 효소)의 활용 범위를 넓혀주는 기법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823268.html?_fr=nv#csidxf347e9f87a9dd2d897acf5696f5315a

오전 1시 스칼라파 공격 들어오고 참기 힘들 정도로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어지러운데 왼쪽 눈썹 시작점과 관자골에 진동이 심함

심장부위가 따끔거리고 얼굴근육이 땅기고 복부근육 수축 그리고 두개 골 눌림과 수축 공격 꾸준히 들어옴. 삐~소리 계속 들림.

오전 5:22 오른쪽 관자골 내측두엽에 총을 맞은 것 같은 통증으로 자다말고 벌떡 일어남. 그리고나서 한동안 통증이 지속됨. 자는 동안 기억 인출을 꿈처럼 꾸게 실험 당함.

씻으려고 준비하는데 얼굴 근육이 심하게 땅기고 피부가 쪼그라드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상당히 유수분감이 날아갈 정도인데 열 공격으로 인해 홍조가 되어 달아오름. 내장 공격을 하면 얼굴까지 영향.

씻는 중에 갑자기 이마골과 측두골, 하두정골을 360도 원을 그리며 관통하는 스칼라파 공격이 들어오는데 순간 머리골이 후들거릴 정도로 진동 파장이 느껴지면서 그때부터 머리가 멍하고 무겁고 숨이 턱턱 막히면서 한숨이 계속 내쉬게 되는데 호흡곤란 증상에 15분 정도 시달림.

나온 직후부터 종아리 피부 가려움과 항문 가려움 그리고 골반저 근육과 선추 공격으로 생식기 부위가 불쾌하게 공격이 들어오고 눈알은 또 제멋대로 움직이고 왼쪽 눈꺼풀은 부워오름.

내장 근육진동이 심하게 들어오면서 여전히 자율신경계와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부위에 공격이 들어오고 중뇌와 하측두정골에 심한 진동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고 있음.

눈이 상당히 흐릿흐릿하고 목과 머리의 움직임인 승모근, 흉쇄유돌근 통증이 지난 월요일부터 9일째 지속됨. 현재 오전 6:34

밥 먹고 난후, 입에서 쓴 맛이 계속 남.

거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심정으로 화장을 하는데 여전히 목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진동이 경추와 뇌간 쪽에 심하게 들어오고 창문에 붙여놓은 뽁뽁이의 무늬와 똑같게 빛으로 그 무늬 모양이 재현되는 공격이 들어옴. 내가 보는 사물이 공기 중에 빛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셈.

현재 오전 9:44, 또 1시간 가까이 목과 머리골을 제대로 들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진동 공격이 들어오고 정수리 위에서 토션장을 좌 토션, 우 토션 으로 돌리면서 공격이 들어오고 내측두엽, 해마, 유두체, 파페츠 회로 부위에 반복해서 에너지장이 관통하는 공격이 들어오는데 그럴 때마다 머리와 목이 에너지 파장으로 인해 휘청거릴 정도임.

현재 오전 10:40, 1시간 넘게 침샘분비되면서 짠맛이 나고 척수부터 후두하근 통증과 관자골, 측두골의 심한 공격,치조신경에 전자기파가 찌릿찌릿하게 지나가는 통증.

좌골과 천골을 관통하는 에너지장 공격이 순간 들어오는데 이 공격으로 생식기에 통증이 있는데 상상을 초월하고 무릎 통증이 이어짐 그리고 또다시 입술이 바짝 마를 정도로 위 공격이 들어오고 여전히 침샘이 심하게 분비되고 짠맛이 남.

TCA 회로에서 아미노산 합성. 글루탐산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TCA회로를 거쳐야된다.

그래서 입안에서 계속 구연산의 신맛과 소금의 짠맛이 계속 느껴지는 이유이다.

글루탐산이 과흥분되면 뇌출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 그래서인지 뇌가 안에서 터질 것 같고 뇌압이 심하게 올라간 상태다.

현재 단백질 인산화 고문 작업을 오전 일찍부터 1초도 쉬지않고 퍼붓고 있다.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고
이런 통증은 DNA 유전자 복제 대상이 된 타겟이 아니고서야 절대로 공감해 줄 수 없는 고통. 모든 뇌실험 피해자가 다 DNA 유전자 발현 및 복제 대상은 아니기 때문이다.

뇌와 내장에서 화학반응과 DNA 단백질 합성 과정 고문을 겪는 고통은 말로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하다. 단순히 뇌파가 읽히는 수준의 통증이 아니라는 소리다. 그나마 뇌파가 읽히는 수준의 전파 공격이면 본인이 차폐하면서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이 충분히 가능하다.

하지만 뇌파 복제는 물론이고 인공지능 컴퓨터와 연동되어 실시간 송수신 되는 실험까지도 그나마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이를 악물고 직장생활을 하고 버틸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뇌파복제와 인공지능 연동과 함께
유전자를 발현시켜 유전자 복제 및 가족 구성원까지 실험 당하고 유전자 편집까지 당한다면 이건 직장생활은 물론이거니와 일상생활도 불가능할 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 아주 강력한 고문이기 때문에 뇌질환, 암, 심장마비를 야기하는 아주 끔찍한 생체실험이다. 자살까지 부르는 아주 지독하고 끔찍한 생체고문이다.

면접이 있었는데 면접을 못 보러 갈 정도로 공격이 심하게 들어왔고 지금도 머리가 멍하고 졸리고 무기력하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만큼 공격이 들어오고 있다.

볼, 코 주변이 심하게 건조하고 입술은 타들어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입술은 위, 볼은, 폐, 코는 심장과 위인데 이미 신장과 쓸개, 간은 오전에 끔찍하게 들어왔고 지금 특히 위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고 있다.

효소로 DNA 유전자 해독 및 복제를 오전 5시 20분부터 현재 오전 11시 30분이 넘어가는 시간까지 이어지고 있다.

입안가득 침샘이 분비되고 짠맛이 느껴지는게 오전 8시 50분부터 오전 11시 51분이 지나도록 계속되고 머리 골은 쪼개질 것 같고 뇌가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그리고 효소로인해
터질 것 같은 통증이다.

머리 셀프 염색할 때, 팔 공격이 들어왔지만 그냥 애교 수준의 고문이라 생각하고 넘어갔고 그 이후에도 계속 골격근 수축 공격이 들어왔지만 원래 들어오던 공격이니 그냥 힘들지만 넘어갔음.

이후 발성과 호흡과 관련된 브로카, 대상회부터 복직근까지 공격이 들어옴.

머리 말리는데 이렇게 공격도 하는구나 싶을 만큼 15분동안 쉬지않고 하측두정골과 후두골에 끊임없이 전파 공격이 들어오는데 뒤통수에 구멍이 뚫릴 것 같고 눈은 제대로 못 뜰 정도고 눈알은 앞으로 쏟아져 나올 것 같았고 뇌압이 올라가는 느낌으로 뇌가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옴.

눈알 뒤쪽에 위치한 뇌 깊숙한 곳까지 쏜 거 보니 뇌하수체, 해마와 파페츠 회로 공격. 뇌하수체는 DNA 세포의 정보전달인자이다.

나를 기계 취급하는 대한민국의 뇌생체실험 관련자 쓰레기들.

피해자와 비피해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 날 갑자기 실험타겟이 되어 한순간에 대한민국 헌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인권은 온데간데없이 철저하게 실험 도구로 전락해서 24시간 전파와 음파, 그리고 나의 몸 속의 생체효소와 체액을 매개체로 살아있는 뇌를 인공지능 모델링 삼아 모든 나의 뇌신경망과 DNA 유전 정보를 모두 복제해 가는데 과연 이게 현실적으로 용납이 될 문제인지?

통증을 느끼지 못 하는 것도 아니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24시간 인공지능 컴퓨터와 연동되어 온갖 에너지장으로 공격이 가해지는데 뇌 골이 진동으로 울리고 근막이 압력으로 눌리면서 조여오고 각종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 그리고 단백질 효소의 화학 작용으로 신경과 혈관이 눌리면서 뇌압이 올라가면서 두통이 끔찍하게 느껴지면서 24시간 365일 반복되는 삶을 사는 게 뇌실험 피해자인 나의 현 상황이다.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개한민국의 뇌실험용인 마루타의 삶을 살도록 고문이 줄기차게 들어온다.

오후 1시~ 2시
여전히 공격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머리 골은 눌리고 근막은 계속 조여오고 속쓰림 유발 그리고 머리가 멍하고 졸리운데 단백질 인산화 작업 고문 중. 하루에도 수십 번 DNA 유전자 복제. 그러니 24시간이 고통.

오후 2시~3시
잠이 쏟아지게 공격이 들어와서 누웠는데 눕자마자 온몸의 근육이 덜덜 떨리게 공격이 들어오고 눈알은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계속 각성 상태로 공격이 들어오고 입안에 침이 고이고 승모근이 뒤틀리는 공격이 들어오고 배에서는 꼬르륵 소리가 나고 항문 괄약근이 이완되게 공격이 들어오고 두정엽 부위가 계속 눌리고 수축되고 통증이 있는데 단백질 인산화 작업 고문 중이라 굉장히 머리가 멍하고 졸림.

오후 3시~4시

새벽 5시 20분에 우뇌의 내측두엽에 총을 맞은 듯한 공격으로 자다말고 깨고 계속 끔찍한 고문을 받았기 때문에 쓰러질 듯 누워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35분 잤을까? 오후 3시 38분.

꿈 주입이 있었는데 처음 주입 부분에는 언니들이 등장했고 장소는 독서실이었음. 둘째 언니는 배가 고픈데 뭔가 먹겠냐고 권하고 있었음.
셋째 언니는 냉랭한 분위기로 나를 대하는 것으로 설정됨.

그리고 거울을보니 내 입술에 기포가 잔뜩 생기고 얼굴에 고문으로 인해 피부가 거의 괴사되고 있었음.

꿈 주입 후반부는 아빠가 옆에 계시다가 뇌출혈로 바닥에 갑자기 쓰러져 피를 흘려서 내가 119에 신고하려고 하는데 키보드가 작동이 안 되던 찰나에 갑자기 심장에 피가 몰리면서 심장 압박이 심하게 와서 잠에서 깼음. 깬 직후, 눈알이 제멋대로 돌아가고 있었음.

깨자마자 머리골 압박이 심하고 뇌압이 올라가고 뇌가 터질 것 같음.

꿈 프로그래밍을 잘 분석해보면 실제 있었던 사건을 토대로 (일화기억) 재구성해서 자는 동안 뇌에 송수신하는 건데 음파까지 함께 전송한다는 것을 알게됨.

꿈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라 기억 인출 유도해서 꿈을 조작해서 주입한 후 뇌의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그 뇌파를 복제해가는 게 더 중요한 문제.

새벽 5시 20분 이후로 끔찍하게 그리고 쉴새없이 공격이 몰아치고 있음.

오후 4시~6시

버스 안, 심장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증상이 계속 지속되고 좌우뇌의 하측두정엽에 진동이 심함.

눈에 이물감이 심하게 느껴지면서 눈알이 뽑힐 것 같고 눈알이 또 제멋대로 움직임. 내장은 끊임없이 진동으로 울리고 입에는 침샘 분비와 함께 혓바닥이 따갑고 짠맛이 계속 느껴짐.

이번엔 왼쪽 눈알이 엄청 가려움.

심한 갈증과 목이 타는 공격 그리고 계속 침샘분비와 짠맛이 느껴짐. 갑작스러운 오른쪽 어금니 통증.

오후 6시~11시

잠깐 언니 만나서 밥 먹고 돌아다니는 동안
엄지와 새끼 발가락,
발뒤꿈치와 아킬레스건에 공격이 들어오는데
좌골, 천골 공격으로 걷는 게 고통스러움.

동시에 후두골에 끊임없는 진동, 두정골, 하측두정골, 전두골에 공격이 계속 들어오는데 머리가 굉장히 눌리고 조이고 지끈거리는 통증이 밖에 있는 내내 이어짐.

집에 도착 후에도 척추뼈 진동과 목 신경과 혈관이 눌리는 공격이 들어오는데 목구멍이 메이고 구역질이 나는 느낌이 듦.

위와 생식기 괄약근 수축 공격이 계속 이어지더니 헛배 부른 느낌이 계속 들고 입안에 침샘 분비

눈썹을 기준으로 360도 원을 그리며 띠를 두른 부위에서 뒤통수 부위에 공격이 들어오는데 굉장히 고통스러운데 특히 눈알이 뽑힐 것 같음. 관자놀이의 내측두골, 시상하부, 뇌하수체 부위와 인접.

그리고 하측두정엽, 전두골에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는데 머리가 터질 것처럼 들어옴.

입안에 침이 심하게 고이고 짠맛이 계속 나고 머리 속에서 화학반응이 일어남. 불이 난 듯한 통증이랄까.

단백질 인산화 작업 고문 중. 현재 오후 11시 2분. 전두골, 두정골, 측두골, 하측두정골이 깨질 것처럼 공격 들어옴. 진짜 살인고문에 불과.

특히 각회와 베로니케 영역 자극하니 영어 리딩 읽는데 이해가 안 가서 천천히 다시 읽고나서야 이해가 감. 오후 11:23

치아가 욱신거리고 계속 브로카, 베로니케, 각회 부위 자극하면서 공격들어오는데 따끔거리고 계속 하품 유발.

단백질 인산화 과정 중. 지긋지긋함. 아니 소름끼치도록 잔인함.


** 대한민국이 두정엽에 좀더 투자하는 이유 :

뇌파산업, 그리고 언어 구사력이 인간의 능력에 버금가게 뛰어나고 움직임이 인간한 유사하게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기 위함인데 언어영역이 하측두정엽에 있고 감각과 운동계획영역도 후방두정엽에 있기 때문이다. 발췌한 기사를 참고.

기존 신경 보철 장치는 주로 뇌에서 운동을 관장하는 운동 피질로 이식이 이뤄졌다. 대뇌 반구에서 중심구 앞쪽에 있는 신피질 영역으로 수의적 근육 운동을 통제하는 부분이다. 운동 피질에 이식한 신경 보철 장치로는 동작 구현에 한계가 있었다. 인간이 어떤 행동을 할 때 동작 자체를 세세하게 생각하며 움직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운동을 직접 관장하는 부분이 아니라 동작을 만드는 초기 의도가 형성되는 후방 두정엽에 주목했다. 후방 두정엽에서 형성된 의도는 운동 피질로 전달되고 척수를 통해 실제 동작이 수행되는 팔과 다리로 전달된다. 운동 실행에 대한 상세한 내용보다 무엇을 의도했는가를 알 수 있는 운동 계획과 연관된다.

환자는 임상시험에서 단순히 전체적인 동작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움직임을 시연했다. 눈앞의 컵을 잡기 위해 팔을 올리고, 컵 주위를 손으로 감싸기 등 세세한 동작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앞에 있는 컵을 잡고 싶다’는 동작 목표를 생각하는 방식이다.

향후 후방 두정엽 신호를 활용해 보다 쉬운 환자 재활과 부드러운 동작 구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구진은 뇌졸증 환자부터 뇌 손상, 루게릭병,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마비 환자까지 신경학적 문제를 겪는 많은 환자에게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