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8. 수요일 피해일지

오전 2:00 에 자려고 누웠고
어느 순간 잠이 듦.

3시간 잤으려나~ 그것도 고문 받으면서~

얼마 뒤, 자면서도 너무 공격이 심하게 들어오는 걸 느끼다가 극도로 고통스러운 시점이 왔는데 벌떡 일어나 시간을 확인하니
오전 5시 20분.

눈알은 심하게 뻑뻑하다못해 눈알이 찢어질 것 같고 눈알이 제멋대로 돌아가고

내장 공격에 속은 더부룩하고 목구멍은 칼칼함.


무엇보다도 뇌간의 시상하부와 뇌하수체 공격이 심하게 들어왔는데

상악골, 사골, 접형골, 이마골, 후두골 통증이 상상을 초월. 진짜 뼈 통증이 심해도 이렇게 심할 줄은~

이전에 코뼈가 부러진 것처럼 공격 들어왔었는데 이 때와 맞먹는 통증. 이때 너무 아파서 눈물을 쏙 뺄 정도였는데 진짜 통증이 가시지않고 오래감.

전체적으로 머리골의 통증이 있고 특히 이마골과 전두골 통증이 심했지만, 무엇보다도 안면골의 뼈가 으스러지는 극심한 통증이 1시간 가까이 지속되는데 다크서클 부위와 코가 심하게 부어오름.

오전 5:55분부터는 속쓰림 공격과 음파 공격이 들어옴.

기가 막히고 언제까지 이러고 극심한 고문을 당하며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진짜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이 마루타의 삶은 끔찍하다.

현재 오전 5:57

20분 넘게 내장과 목구멍이 불에 타들어가는 극심한 통증이 이어짐. 작열감이 너무 지나침. 오전 6:14

아마 계속 이 고문이 아침에 출근 준비하려고 할 시간에도 쭉 지속될 듯.

벌써 1시간째 고문이 심하게 들어오고 있음. 오전 5:20분에 일어난 이후로 말이다.

오전 6:30 ~ 10:00

3시간 30분 동안 다시 잠을 청했지만 자는 동안에도 깊은 잠은 못 잠. 눈알이 심하게 제멋대로 움직이고 눈알이 뻑뻑함. 머리골 진동과 비가청영역대의 음파 공격 지속.

오전 10:00 ~

일어날 무렵, 가청 영역대의 음파 공격과 함께 미간에 미친듯이 진동 공격 퍼붓는데 통증이 상당하고 목구멍이 칼칼한게 목구멍이 찢어질 듯함.

미주신경 공격에 똥이 마렵기 시작.

새벽 5시 20분에 들어온 공격 부위가 계속 30분째 또 지속됨.

미간, 이마엽, 전두엽, 두정엽, 측두정엽까지 동시에 공격이 들어오는데 특히 이마골이 깨질 것 같고 이마 근육이 심하게 땅기고 혈관이 끊어질 것 같은 극심한 통증이 이어짐. 현재 오전 10:25

오른발 심하게 저리고 척추뼈 통증이 극심하게 이어지고 미간 시상하부와 뇌하수체까지 동시에 고문 중.

씻는 내내, 미간을 시작으로 관자놀이 하두정엽과 뇌간을 뺑 돌듯이 공격이 들어오는데 머리골과 안면골이 깨질 것 같음.

화장하는데 눈 주변 혈관과 신경 건드는데 엄청 쓰라리고 따갑고 이마골과 사골 등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인접한 뼈에 미친듯이 진동 퍼부움.

생식기에도 고춧가루를 뿌린 듯 엄청 쓰라리게 공격 들어오는데 미생물 효소 공격 들어온 듯.

출근길, 승모근과 흉쇄유돌근 공격이 들어오고 관자놀이 부근이 심하게 조여오고 발바닥에 전기가 찌릿찌릿하게 들어옴. 침이 심하게 고임. 우낀 것은
입안 점막이 동시에 마름.

수업 내내 침이 물처럼 고이게하고 이마골과 접형골 위주로 통증이 느껴짐.

음파 공격이 측두엽에 들어오는데 귀 속이 쏴한 통증이 지속.

언어피질과 운동피질 공격에 발음이 굉장히 새고 내 의도와 다른 단어가 튀어나와서 당황스럽게 만들고 말더듬 증상 만들고 턱관절에 진동이 계속 가해지고 혀근육이 굳은 느낌이라 너무 수업하는데 고통스러움.

퇴근길, 속쓰림 유발하고 침이 계속 고이는데 쓴 맛이 강함.

내장이 뒤틀리는데 혹여나 버스 안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

혓바닥이 따끔따끔거리고 머리가 굉장히 멍함.

쉬지않고 단백질 효소 분해와 합성 공격.

지긋지긋하게 고문해댐.

오후 8:10

집에 도착하자마자 근막과 혈관수축으로 얼굴이 심하게 땅기고 건조. 침이 심하게 고임.

2시간 넘게 온몸이 춥고 저체온증에 시달리는데 내 몸 속에서 생화학실험을 하다보니 암모니아와 수소 원자의 팽창으로 체온이 내려가는 게 아닌가 싶다.

오후 11:00부터 1시간 넘게 머리가 굉장히 멍하고 침이 심하게 고이고 하품이 계속 나오게 하는데 효소 가스가 계속 호흡기와 혈관을 통해 뇌로 올라가게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