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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전 3:40 ~ 오후 2:00
잠을 자는 건지 만 건지.
항상 살인주파수 고문을 처 맞고 자다보니 잠을 잔 것 같지도 않고 자고 일어나자마자 엄청난 살인고문이 미친듯이 몰아치는 것도 일상이 된 지 오래임.
항상 그렇듯이 눈을 못 뜰 정도로 엄청난 살인진동과 음파 고문이 내장. 혈관 부터 뇌혈관, 눈혈관까지 요동치는데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오전 출근준비하는 내내 내장을 뒤틀고 가스가 차오르고 배가 부글부글거리더니 바로 반설사.
눈을 그렇게 고통스럽게 고문하는데 눈에 이물감이 심하고 눈에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잔뜩 눈주변과 눈알에 끼게 하고 눈이 백내장처럼 흐릿흐릿하게 함.
눈알이 뇌압이 오르게 하다보니 밖으로 쏟아지는 듯한 느낌임.
출근길에도 내장 복부가 쉼없이 진동과 스핀 파동이 들어오고 뇌혈관과 눈혈관에 엄청난 진동과 파동 스핀 고문이 이어지는데 눈이 흐릿흐릿하고 초점이 흔들리고 어지러움.
갈증도 있고 혓바닥이 바짝 마르면서 땀도 나게 함.
팔이 땅기면서 힘이 쭉 빠지고 팔이 나선형, 그네방향, 시계추방향으로 좀비처럼 계속 쉬지않고 움직이는 중.
일단 눈알이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계속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하다보니 일상생활에 엄청난 지장을 주고 자살까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다. 단순히 두통과 안구통의 문제를 떠나 눈을 뜨고 있는 게 너무 고통스럽다.
그리고 직장생활을 함에 있어서 외관상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게 하다보니 이로인한 스트레스도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