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다. 하루하루가 너무 처참할 정도로 비참하다.
점점 글씨가 흐릿흐릿하게 보이게 하는 강도가 세져서 글을 보는 그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 되었다.
6년째 뇌를 심하게 건들다보니 6년째 시야장애도 덩달아 심하게 생김.
아침에도 자다말고 갑자기 뇌간과 대뇌피질 전체에 피가 몰리게 하고 생화학 가스가 폭발할 것 같이 고문이 가해지는데 뒤통수에 총을 쏜 것 같은 통증이 이어짐.
오전부터 쇠꼬챙이로 쿡쿡 머리골 내부를
출근길 내내 두통이 굉장히 심하게 고문이 이어지고 전신이 다 쑤시고 아픔
하루종일 전신과 머리가 무겁고 다리와 허리 통증.
1교시 후 속이 부글부글거리게 고문질하는데 바로 화장실 달려가서 설사.
근무 내내 머리골 진동과 파동 고문이 심하다보니 눈앞이 파동으로 일렁이다보니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돌고, 눈을 제대로 뜨고 상대방을 바라보기 힘듦. 워낙 진동과 파동고문이 개좇같다보니 눈알까지 요동침.
속쓰림과 속더부룩함 고문이 번갈아가면서 들어오고 뇌 내압과 안압은 수시로 오름.
뒷목과 뒷골도 수시로 땅기고 귓속도 자주 가려울 정도로 음파고문이 심하고 치아도 욱신욱신거리고 시큰시큰거리고 혓바닥도 따끔따끔거리고 갈증도 수시로 남
콧물, 가래, 재채기도 비염처럼 만들어서 수시로 나옴
집에 도착 후 6시간째 머리 진동, 압박, 조임 고문이 지속되고 생식기 및 전신 가려움이 심함.
내장 고문도 좇같이 들어오는데 내장이 뒤틀리고 가스가 차오르고 속쓰림과 속 울렁거림이 번갈아가면서 지속중.
심장압박과 호흡곤란도 간헐적이지만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숨이 차고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림.
팔다리가 수시로 저리고 땅기고 힘이 쭉쭉 빠지게 고문질.
시야장애도 거의 24시간 매일 지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