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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새벽 3시부터 수요일 새벽 3시가 다 되도록 단 1초도 쉬지않고 24시간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생명의 위협을 느낌.
출근 전부터 내장 공격이 극에 달하는데 가스가 가득차고 뒤틀리고 속이 더부룩하고 급체한 듯하게 명치부근을 누르는데 목동맥부터 뇌동맥까지 미친듯이 살인진동으로 요동치게 함.
갈증을 넘어서 구역감이 있고 목마름이 지속.
오전부터 눈알이 뽑힐 것 같고 후두엽부터 두정엽, 측두엽 공격이 개살인진동으로 계속 진동하고 삼지창을 깊게 박아놓고 머리속을 쿡쿡 쑤시고 비트는 듯한 극한의 통증에 시달림
저녁이후부터 현재 수요일 오전 3시가 다 되가도록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쓰라림.
그리고 화요일 오전에도 그렇고 화요일 퇴근후부터 4시간째 눈알이 좌우상하로 솟구쳤다가 다시 내려오면서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게 하는데 그 상태도 좇같은데 눈알이 진동으로 마구 미친듯이 요동치게 하는데 순간 미칠 것 같을 정도로 굉장히 고통스러움
전신 혈관 난도질이 24시간 끊임없이 들어오다보니 뒷목부터 머리 전체가 계속 쉬지않고 뒤틀리고 땅기고 뻐근하고 뇌내압이 심하게 오르고 머리도 급 멍하고 어지럽고 귀고막도 찢어질 듯 아프고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 같음.
엄청난 진동과 파동으로 머리골을 뒤흔들다보니 눈알이 휙휙 돌아가고 초점이 심하게 흔들리고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핑핑 도는데 자살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