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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복부를 심하게 뒤틀리고 땅기고 터질 것 같게 고문하더니 오늘은 흉부 압박과 쉬지않고 계속 가해지는 진동 고문에 시달림.
갈비뼈와 횡격막, 겨드랑이, 심장과 폐, 쇄골과 목동맥, 혀와 턱관절 공격이 극심함.
발음이 굉장히 어눌해지고 발음이 새고 어버버해짐.
뇌졸중 환자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발음이 굉장히 병신같이 되고 말을 심하게 더듬게 되고, 헛말이 튀어나오게 하루종일 개같은 고문질.
열공격과 함께 땀이 나고 호흡도 가쁘고 계속 미열이 있음.
치아와 잇몸도 계속 부어오르고 욱신욱신거리게 고문질.
전신 혈관 난도질이 극에 치닫는데 전신이 굉장히 건조하고 가렵고 염증 상태로 치주염, 설염,구내염, 피부염, 질염 등에 시달림
귀고막이 찢어질 것 같고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미친듯이 개살인진동 난도질이 쉬지않고 들어오고 파동 스핀 고문이 쏟아지는데 수시로 어질어질하고 초점이 안 맞고 흐릿흐릿하게 보이고 비문증도 심하고 이물감도 심함. 눈알도 수시로 쓰라리고 시큰시큰거리고 뻑뻑함.
무엇보다도 눈알이 수시로 빠질 것 같고 눈알 진동도 심함.
하루종일 목구멍이 조여오고 목이 메이고, 목소리가 잠기고 칼칼하고 발음이 꼬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실제로 말문이 막히게 뇌를 건드려서 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