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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오전 내내 전신이 으스러지는 살인고문.
새벽 4시에 잤는데 40분만에 한 번 깨움. 머리가 뽀개질 것 같고 속이 울렁거리고 목구멍이 칼칼하고 찢어질 것 같고 입안은 텁텁하고 똥맛이 나고 치아가 욱신거림.
이후 오전 6시에 한 번 더 깨웠는데 전신이 땀 범벅이 됨. 머리도 세게 얻어맞은 듯 얼얼함.
다시 잠을 청하는데 이때부터 전신이 다 쑤시고 아픈데 뼈까지 다 쑤시고 아프게 살인고문이 들어옴.
팔다리가 심하게 저리다못해 쥐가 나고 뒷목은 끊어질 것 같고 굉장히 화상을 입은 듯 후끈후끈거림.
머리는 피가 쏠리고 머리에 가스가 차서 터질 것 같음.
전신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극한 살인고문 속에서 수면 방해가 지속.
근무시간 내내, 눈알이 쓰라리고 눈알이 뻑뻑하고 눈알이 조여오고 눈에 비문증이 심하고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미친듯이 개살인진동 난도질이 쉬지않고 들어오는데 머리가 굉장히 무겁고 멍하고 빙글빙글 핑핑 돌고 소변도 계속 수시로 마렵게 압박고문과 호르몬 공격이 가해짐.
오후 내내 속쓰림 고문이 굉장히 좇같이 들어오는데 고통스럽기 그지없음.
저녁부터는 배에 가스가 차고 터질 것 같고 트림도 수시로 나오고 입에서 똥맛이 나고 뇌압과 안압이 굉장히 좇같이 오르는데 눈알이 눌리면서 눈을 뜨고 있기가 버겁고 눈알이 제멋대로 움직이면서 눈초점 맞추기도 힘들고 눈이 부시고 눈에 이물감도 있고 눈 공격이 2023년 12월부터 더 극에 달하면서 2024년은 눈 병신의 한 해로 기억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