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12시부터 4시.
4시간째 속이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머리골이 깨질 것 같음.
특히 오전 3시 20분경부터 40분째 귀고막이 찢어질 것 같고 터질 듯 상당히 고통스럽고 동시에 머리골도 계속 터질 듯 상당히 고통스러움.
현재 오전 4:11.
그만 살아야 할 것 같다. 죽어도 좋으니 이 지옥같은 고문에서 벗어나고 싶다.
왜 내가 이러고 살아야하는지 당최 모르겠고, 이러고 살인 고문 받은지 2009년부터 17년차다. 내가 100% 확신하는 고문 시작점은 2009년이고, 그 이전부터 피해자였을지도 모르겠다.
오전 4:10 ~ 8:00
수면 박탈과 함께 머리공격이 미친듯이 쏟아지고 생식기부터 항문, 내장 공격이 극에 달함.
소변이 급 마렵고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오는데 게거품처럼 뽀글뽀글거리면서 올라오고 있음. 팔다리가 횡파와 종파의 파동 스핀 방향대로 좀비처럼 계속 움직임$
오전 8:00~ 11:00
계속 자는데 팔이 저리게 하고, 개같은 꿈을 계속 꾸게 하고 심장과 명치부근이 계속 쿡쿡 쑤시고 머리골 진동이 지속됨. 4시간 누워서 눈을 감고 잠을 자는 것도 제대로 자지 못 함. 설잠을 겨우 자고 출근준비함.
오전 11:00 ~ 11:30
일어나자마자 눈알이 찢어지는 듯한 건조함과 왼쪽 아랫니 어금니를 송곳으로 쿡쿡 쑤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고 내장을 사정없이 뒤트는데 내장이 칼로 난도질하는 듯한 통증이 있고 가스가 계속 차오르고 대포같은 방귀가 계속 나오고 속이 울렁거리고 더부룩한 상태 지속중. 고통스러움.
오전 11:30 ~
식사하는데 내장을 관통하는 주파수가 계속 진동하면서 소용돌이치는데 내장이 순식간에 차가워지고 뒤틀리면서 꼬이고 가스가 차면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감. 설사함.
씻는 내내, 미친듯이 진동과 파장이 몰아치는데 어지럽고 팔다리 힘이 빠짐.
머리 말리는 시간부터 집에서 나오는 시간까지 효소 가스가 복부, 흉부 그리고 머리 속까지 가득 채우고 미친듯이 진동으로 요동치게 하는데 숨 쉬기가 곤란함. 숨이 턱턱 막히고,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두근두근거리게 함.
왼쪽 눈꺼풀이 심하게 부어오르게 하고 그 부근에 진동이 미친듯이 들어오는데 눈알도 요동치고 뻑뻑함.
수시로 얼굴 피부가 급 땅기고 건조하게 하는데 유수분이 달아남
출근하기 직전부터 출근길, 콧 속이 진동으로 요동치고 콧속이 찡하고 건조함.
출근하는 버스 안, 머리공격이 미친듯이 쏟아지고 어지럽고 눈초점이 미친듯이 흔들리고 흐릿흐릿하게 보이고 무기력해짐.
1교시부터 현재 퇴근하는 길. 오후 11:00
삶 자체가 고통스럽다.
1교시, 속쓰림, 작열감
2교시, 열공격과 체액 뎁힘. 머리 속이 펄펄 끓어오르게 만듦.
3교시부터 미친듯이 휘감고 돌리는데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핑핑 돌고 후두엽부터 두정엽에 측두엽에 삼지창을 꽂고 쑤시고 후벼파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퇴근길, 집에 온 후에도 지속.
집에와서는 심장과 폐, 기관지, 성대, 기도 부근이 쑤시는 듯한 공격이 들어오면서 엄청나게 고통스러움.
머리 공격도 계속 조여오면서 압박하는데 머리가 심하게 뒤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