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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down for whatever." 은 정말 흔하게 쓰이는 캐주얼한 미국식 표현이에요.
의미:
> "뭐든 좋아." / "난 아무거나 다 괜찮아." / "다 따라갈게."
즉, 상대방이 뭘 하자고 해도 다 좋다, 별로 까다롭지 않다, 유연하게 따르겠다는 태도를 나타낼 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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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상황:
1.
A: "Wanna go to the beach or grab some food?"
B: "I'm down for whatever."
(해변 가거나 밥 먹을까?)
(난 뭐든 좋아.)
2.
A: "What do you want to do tonight?"
B: "I'm down for whatever — your call!"
(오늘 밤에 뭐하고 싶어?)
(난 아무거나 괜찮아 — 네가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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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표현:
I'm cool with anything.
Whatever works for you, works for me.
I’m easy. (주의: 영국에서는 다른 의미로 오해될 수도 있어요.)
이 표현은 친구끼리 대화에서 아주 흔하게 쓰이고, 여유 있고 유쾌한 성격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말투예요.
혹시 상황에 따라 더 정중하거나 다른 톤이 필요한 표현도 알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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