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어느 순간 '숙면'이라는 단어는 나와는 상관없는 게 되어 버렸다.

neoelf 2016. 6. 7.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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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그렇듯 새벽에 잠 못자게 괴롭히는 거에 익숙해질 때도 되었지만 이러한 전파 고문은 인간이 인간에게 할 짓이 아니기에 매번 당할 때마다 항상 괴롭고 전혀 익숙해 질 수가 없다. 내가 무슨 이유로 전파 공격을 당해야 하는지 매번 되묻게 된다. 당할 이유도 없고 당해서도 안되는 엄청난 범죄에 365일 24시간 노출되어서 전파 고문을 당하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이 고난을 견뎌야 한다고 매번 다짐하지만 항상 전파고문으로 힘들 때면 솔직히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설사 내가 자살을 택하여 이 세상을 등진다해도 이 무서운 범죄에서 내가 완전히 벗어날 거라는 생각은 안 든다..내 주변의 인물이 또다른 희생양이 되니깐.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