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년 12월 1일 피해일지 |
날짜 |
2019.12.01 |
피해일지 |
11월 30일 밤부터 이어진 치아고문이 밤에 잠이 들 무렵까지 계속되어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고 인위적으로 잠에 빠져들게 하는 주파수를 보내서 내 스스로 잠이 들고 싶어도 그게 가능하지가 않고 가해자놈들이 보내는 주파수에 빠져들 수밖에 없을 정도로 강력함. 그 주파수는 해마를 실험하기 위한 주파수인데 내가 잠든 사이에 낮에 있었던 일들을 어떤 식으로 해마에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시키는지의 일련 과정을 실험. 수면과 관련한 신경전달물질인 GABA가 해마에서 분비되기 때문에 해마를 실험 당할 때 급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가 그것이다.
엄마 병원에 가려고 아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는데 눈물샘 부위가 상당히 가렵더니 그 부위가 퉁퉁 붓고 다크써클 부위까지 부어오르기 시작. 매번 당하는 거지만 절대 익숙해질 수 없는 생체고문실험. 오늘도 온몸이 가려울 정도로 전자기파가 말초신경 (특히 척추 부위 신경)을 타고 목덜미 뇌간을 걸쳐 뇌 구석구석의 신경을 타고 고문 당하는데 그 고통들은 피해자가 아니고서야 절대 이해할 수 없다. 쪼개질 듯한 두통, 욱신욱신거리면서 치아가 뽑힐 것 같은 치통, 시리고 뻑뻑하고 눈알이 뽑힐 것 같은 안구통이 번갈아가면서 들어오는데 이러한 고문이 일상이 되어버림.
집에 도착하고나서 그림 색깔을 칠하는데 (고문으로부터 오는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서 시작) 이 때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하니깐 소뇌와 운동신경을 계속 실험하기 위해 뇌간을 그렇게 고문. 이후에 감각 신경이 모이는 중계소 역할을 하는 시상 과 시상하부, 뇌하수체를 공격하니 눈초점도 안 맞고 눈이 상당히 불편해서 그림 색칠하는 거 중단함. 그랬더니 오늘 하루종일 치아 공격하던 게 다시 시작. 사실 측두엽 고문 받으면 치아까지 덩달아 고통스러움. |
'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12월 3일~ 4일 피해일지 (0) | 2019.10.05 |
---|---|
2018년 12월 2일 피해일지 (0) | 2019.10.05 |
2018년 11월 28일 ~ 30일 피해일지 (0) | 2019.10.04 |
2018년 11월 26일 피해일지 (0) | 2019.10.04 |
2018년 11월 25일 피해일지 (0) | 2019.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