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전 1:00 ~ 오후 6:00
저런 살인자 개같은 것들이 또 있을까.
오늘 자살을 하려고 한다.
가만히 있으니 계속 끊임없이 사람을 가지고 기계처럼 다루면서 지들 멋대로 살인고문하는데 더이상 살지 않으련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일주일째 두통이 끔찍하고, 속도 울렁울렁거리고 머리에 진동이 굉장한데 머리 두피에 작열감이 있고, 머리가 세탁기 탈수통 돌리듯이 미친듯이 진동시키는데 24시간 극한 살인공격이 들어온다.
머리골 바깥쪽이 진동할 뿐만 아니라, 머리 속 깊은 곳까지 진동으로 요동치는데 말 그대로 머리 속이 진동으로 1초에 8~10회 정도 미친듯이 울리는데 이게 얼마나 끔찍한지 당해보면 안다.
눈뜨고 있기도 힘들다. 눈알이 빠질 것 같다.
눈앞이 빙글빙글 핑핑 돌게 하는데 기가 찬다. 2018년부터 뇌와 눈을 끔찍하게 건드는데 수시로 왼쪽 눈을 내사시로 만들어서 병신 만드네.
귀에서 벌레가 들어간 느낌처럼 굉장히 아프고 귀가 터질 것 같고, 라디오나 TV, 유투브나 기타 동영상을 들으면 그 소리가 동시에 귀에 들어올 때 머리골을 흔들리게 하는데 굉장히 끔찍함.
컴퓨터 모니터나 스마트폰 액정을 쳐다보는 것도 고통스러움. 눈의 초점이 흔들리면서 시야가 어질어질함.
속도 굉장히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음.
오후 6:00 ~ 11:59
속쓰림이 굉장하고 머리골 진동이 굉장히 심하고 눈알이 제멋대로 미친듯이 움직이게 하는데 책을 2018년 이후, 아예 못 보고 있음.
시청각 입력시에 엄청난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입력이 되자마자 바로바로 복제고문하는데 아예 포기하고 살든가, 죽든가.
유튜브나 라디오 등에서 뭔가 들으면 귀 고막이 찢어질 것 같고 측두엽과 전두엽, 두정엽에 엄청난 진동이 있고, 책을 보거나 컴퓨터 작업을 하려고 하면 후두엽과 전전두엽, 전두엽, 두정엽, 측두엽에 엄청난 진동이 있는데 눈알이 진동하면서 눈알이 휙휙 제멋대로 움직이는데 특히 알파벳 M 자와 Z자 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전혀 책을 못 읽겠음.
그리고 책을 조금 읽기라도 하면 성대와 기도, 턱관절, 대뇌기저핵 부근에 엄청난 진동이 있고 발음이 어눌해짐.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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