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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6:00 ~ 8:00
1시간째 내장 드러내는 듯한 살인고문.
2시간째 머리골 망치로 후려치는 듯한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피가 머리에 계속 쏠리게 하고 머리압박과 진동고문이 극에 달함
눈알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눈알이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계속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고문중.
열공격. 복부 가스가 계속 참. 속이 더부룩하고 부글거리고 똥이 수시로 마렵게 하고 복부가 땅기고 호흡 힘듦.
중간중간 구역질 날 것처럼 고문이 수시로 들어오고 목 혈관과 턱 혈관이 수축되고 눌리면서 목이 조이고 발음도 어눌해지고 음식물 삼키는 것도 심하게 방해 받음.
소변을 하루에 최소 15번~ 최대 20번은 감.
내장 고문과 뇌 공격에 치아 역시 수시로 욱신욱신거리고 시큰시큰거리게 살인고문질.
전신 진동으로 항상 몸 체액이 뎁히면서 열감이 더해지고 갈증을 달고 삼.
그리고 머리가 항상 무겁고 멍하고 어지럽고 무기력해지고 졸음이 수시로 쏟아짐.
오후 11시부터 화요일 오전 4시가 다 되가도록 눈알이 제멋대로 좀비처럼 움직이고 허리가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다리도 저리고 땅기고, 무엇보다도 뒷목부터 뒷골이 심하게 땅기고 귀고막도 찢어질 것 같고 머리 혈관 난도질이 쉬지않고 들어오고 있음.
살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