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스크랩] 나는 내가 왜 마루타가 되었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고 있다.

neoelf 2019. 1. 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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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아주 평범하게 남들처럼 잘 살아오다가 2009년에 아빠는 정년 퇴직 후, 노동일을 하다가 현장에서 현장 사람 2명이 싸우는 거 말리다가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격) 싸움에 연루되어 경찰서에 갔다옴.

같은 해에 엄마도 미용실 여자가 염색해 주다가 화상을 입어 미용실 여자랑 말다툼하다가 미용실 여자의 가족들까지 동원되어서 엄마를 몰아세우고 이후에 집에 온 엄마가 엄청나게 억울해하기에 내가 미용실로 찾아가 사과를 받아내려다 오히려 엄마와 내가 미용실 자매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고 그 미용실 여자를 폭행죄로 고소했는데 오히려 미용실 여자가 본인도 당했다고 한참 시간이 지난 뒤에 다치지도 않았으면서 병원에서 진단서 끊은 뒤, 쌍방 폭행으로 엄마를 고소해 미용실 여자의 일방적인 잘못을 엄마에게도 뒤집어씌우는 꼴이 됨.

아빠 엄마 두 분 사건 내용이 모두 검찰에 넘어간 뒤, (어찌보면 아주 소소한 사건이었고 부모님 모두 피해자) 검찰에서 관리하는 사건 기록에 부모님 자료가 아직도 남아있음. (2018년 여름에 통화할 당시에 경찰로부터 들은 내용) 나는 참고인 자격으로 기록이 되어 있다고 함.

경찰, 검찰, 국정원이 서로 업무적으로 연관되어 돌아가는 시스템인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재수없게도 2009년에 아주 사소한 싸움으로 시작된 일이 이렇게 국가의 뇌생체 실험 범죄의 실험 도구로 쓰이게 되는 엄청난 희생양이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다.

부모님 모두 비인지 피해자이고 엄마는 2018년 6월 29일에 뇌출혈로 쓰러졌다가 이제는 반신불구의 상태가 되어 사는 게 사는 게 아닌 삶이 되어버렸다.

부모님보다는 내가 나이도 젊고 실험 가치가 있어서 나는 인지 피해자가 될 정도로 완전한 마루타가 되었고 하루하루 지옥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출처 : mind control TI
글쓴이 : neoelf0813 (인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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