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12:00 ~ 5:00
과연 잠을 잔 걸까?
수요일 오후 10:30분에 자려고 누웠지만 계속 반복되는 살인고문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뇌에 가해지는 끔찍한 살인 주파수 빛 공격과 음파 공격으로 인한 진동 그리고 화학 공격. 머리 압박도 굉장히 심함.
눈알이 미친듯이 움직이고 팔다리 움직임도 좀비처럼 움직이고 있음.
눈알이 계속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오전 5:00 ~ 오후 11:00
19시간의 극한 살인고문.
골반과 좌골 압박과 진동 공격이 심하다보니 계속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지속.
하루종일 얼굴 피부가 심하게 건조하고 땅기게 하는데 피부도 땅기지만 혈관 속 체액이 메마르는 공격이 들어옴. 입 주변 피부가 오돌도톨해지고 입술에 바늘로 찔러서 난 흉터 비슷하게 공격이 들어옴. 구내염이 심하고 혓바닥이 아픔.
복부 내장 혈관 공격이 잇몸 염증으로 이어지고 잇몸이 계속 부어오르면서 고름이 차고 혹처럼 튀어나옴. 그리고 오른쪽 아랫니 어금니와 송곳니를 나사 돌리듯이 조여오면서 공격이 하루종일 들어오는데 굉장히 좇같이 고통스러움. 치아를 아예 단번에 뽑지 그러냐! 씨발 개 좇같은 살인고문.
눈알도 건조하고 전신이 건조함. 수시로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비정상적으로 졸음이 쏟아질 정도로 살인 음파공격과 빛 공격이 쏟아짐.
하루종일 헬리콥터 모터 버금가는 엄청난 살인 진동고문이 강타하는데 머리골 내부에서 1초에 수십 번도 진동하는 아주 빠른 주파수가 계속 머리골 내부를 혈관이 터질 정도로 진동시킴.
뇌를 하도 건들다보니 눈알, 팔다리가 횡파와 종파 스핀 방향대로 제멋대로 좀비처럼 하루종일 움직이고 있음.
눈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어질어질하고 눈 주변이 가렵고 다크써클이 굉장히 진해지고 부어오름.
무릎관절과 좌골 골반이 머리골 진동과 스핀 공격에 맞물려서 스핀하는데 다리가 360도 돌아가게 하는데 무릎이 꺽이고 다리고 저리고 끊어지는 통증에 서 있거나 앉아있기도 힘듦. 특히 오른다리.
오후 12:00. ~ 6:00
눈 공격이 들어오는데 한쪽 눈에서 눈물이 흐름. 눈이 시큰시큰거리게 고문이 들어옴.
꽃의 도시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피렌체 광장에 있는 성당 부근에 들어섰을 때 귀 고막이 터질 것 같고 찢어질 듯 고문이 들어옴.
얼굴 피부가 지속적으로 건조하고 땅기게 혈관 공격이 들어옴.
오후 3시 30분부터는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땅길 정도로 두정엽과 전두엽 운동피질 공격이 들어옴.
이후 눈알이 다시 심하게 뻑뻑하고 찢어질 정도로 내장공격이 심하더니 곧 머리가 심하게 무겁고 멍하고 어질어질하고 졸림.
오후 6:00 ~ 11:59
또 극살인적으로 공격이 들어옴.
6시간째 헬리콥터 모터 버금가는 엄청난 살인 진동고문이 내장과 머리골 내부를 뒤흔드는데 눈알이 심하게 뻑뻑하고 찢어질 정도이고 귀고막도 터질 것 같고 눈 주변이 벌레 물린 것처럼 부어오르고 눈알은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움직이고 다크써클이 굉장히 부어오르는데 검푸르스름하고 튀어나온 부근만 하얗고 보이는데 5년째 매일 같은 고문에 내가 봐도 흉한데 남들이 보면 진짜 이상하게 보이겠지.
치아와 잇몸 고문도 나사 돌리듯이 조여오면서 여전히 계속 개좇같이 들어오고 있고. 뇌압과 안압이 오르면서 대뇌피질 난도질이 지속중.
나도 똑같은 대한민국 국민이고 비피해자로 살 수 있었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뇌생체실험 마루타가 되어 하루하루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한다니 너무너무 비참하고 치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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