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1:30 ~
전신을 송곳 드릴로 계속 파고들면서 구멍을 뚫는 듯한 극심한 진동이 파고드는데 굉장히 가렵고 따끔거리고 목이 메어오고 갈증이 심하게 남.
복부에 가스 차오르게 하는데 복부가 심하게 뒤틀리고 터질 것 같음.
콧 속 부터 눈알 진동 콧속이 찡하고 맵고 재채기가 수시로 나오고 눈알도 시큰시큰거리고 쓰라리고
뇌를 계속 건드니 발음 병신
머리 무겁고 멍함.
정수리, 후두엽, 측두엽을 심하게 조이고 엄청난 파동 스핀이 휘감고, 대형모터를 머리골 내부에 장착한 것처럼 미친듯이 드드드드드드드 진동
하루종일 혓바닥 긁는 통증과 허벅지 근육이 끊어질 듯 고통스럽고 허리 역시 끊어질 듯
눈알에 모래알 들어간 것처럼 고문.
오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엄청난 머리 진동과 전신 진동. 복부가 땅기고 머리가 급 무겁고 졸리고 어지러움.
집에 도착후부터 엄청난 한기가 느껴지게 경추부터 머리골 집중 혈관 난도질.
몸이 으스스할 정도로 춥고 졸리고 피곤함.
지난 9월 추석 전부터 비정상적으로 콧물이 줄줄 나오게 하고 콧 속 혈관을 통해 공격이 들어오고 뇌혈관까지 이어지는데 한 달 가까이 콧 속이 찡하고 맵고 눈알까지 뻑뻑하고 시큰시큰거리고 매움. 이게 20일 가까이 지속중. 고통스러움.
타겟된 후, 못 하게 된 점이 엄청 많은데 그 중에 하나를 얘기하자면 달리기다. 아니 달리지 못 한다. 그냥 빨리 걷기 자체가 나한텐 달리기다.
걷는 것도 사실 벅찬데
달리는 그 행위는 자살행위다.
엄청난 전자기장이 장기간의 고문에 구리 코일 감듯이 감아놓고 몸 속에 축적되었는데
몸 속을 휘감고 계속 진동하고 요동치고 스핀 고문이 횡파와 종파의 파동 에너지장에 쥐덫과도 같은 상태로 24시간 갇혀있는데
50미터 밖에 안 되는 거리를 달리기 (빨리 걷기)를 하는 순간 심장이 터질 것 같고 숨 쉬기도 힘들고, 숨을 몰아 쉬게 된다.
그리고 10kg 쌀자루를 어깨에 이고 뛰는 듯하고, 발목에는 5kg 쇳덩어리를 달고 뛰는 것 같다.
머리골이 뛸 때 같이 흔들리면서 머리가 뽀개질 것 같고 심장이 터질 것 같게 하는데 뛰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이다.
이 고문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계속 자는 동안에도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다보니 굉장히 피곤하고, 전신이 다 쑤시고 살도 비정상적으로 찌는데
비피해자때보다 10kg 이상 쪘고, 특히 복부가 복어처럼 가스가 항상 차 있고 배가 땅기고 뒤틀리면서 복부에 살이 붙고
엉덩이에는 엉덩이 쿠션을 단 것처럼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름.
그래서 뛰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고, 걷는 것도 너무 힘들고, 계단 오르기는 이를 악물고 올라가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