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양면

과거 역사를 돌이켜보면 양지에서 꼭 빛을 발하는 찬란함 뒤에는 음지에서 피와 눈물 등이 뒤따르는 고통이 있더라구요.

 

아무 것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은 엄청난 성과를 낸 가진자 (부와 권력을 소지한)들의 결과물만 보고서 박수를 보내지만 그 가진자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을 뒤집어 보면 분명 희생양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는 굳이 과거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필요 없고 현재에도 미래에도 약육강식의 사회에서는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겁니다.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뇌과학 기술발전의 화려한 이면 뒤에는 우리와 같은 인권 말살을 당한 생체실험 마루타의 피와 눈물이 있다는 것을 과연 사람들이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