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그리고 관련 과학·의료 기술

뇌 자극해 소리 듣는다. v2k 작동 원리

neoelf 2017. 9. 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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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9298751


1. 일반적으로 우리가 소리를 듣는 원리


전화벨이 울리면진동으로 귀 속의 고막이 떨리고 고막 안의 청소골에 의해 소리가 증폭된다. 이 진동에 의해 달팽이관 내의 림프액이 진동하고, 이어서 흥분된 청세포가 청신경을 통해 이를 대뇌로 전달함으로써 소리를 인식하게 된다.


소리 진동의 주파수에 따라 서로 다른 위치에서 공명하도록 만들어져 소리의 주파수에 따라 각기 다른 위치의 청신경이 반응한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귀는 고막을 두드리는 연속적인 소리의 흐름 자체를 듣는 것이 아니고, 소리의 진동을 주파수 별로 성분을 가려낸 후 그 주파수 정보를 신경망을 통해 뇌에 전달하는 것이다. 우리 귀는 소리의 진동에서 주파수를 분해해 낸다는 점에서, R, G, B 원추세포가 ‘빛의 파장’을 분해하는 센서 역할을 담당하는 눈의 망막과 닮아 있다. 실제 우리 귀로 구분할 수 있는 소리의 진동수는 초당 20회에서 2만 회, 즉 20 ~ 20,000 Hz 사이에 있다.


2. 뇌로 듣는 원리  (voice to skull)


만약, 링크한 주소가 안 열리면  http://tv.kakao.com/embed/player/cliplink/9298751   다음 검색창에 '뇌로 소리를 듣는다.' 입력하면 하단쪽에 동영상 있음.  최재영 세브란스 이비인후과 교수한테 직접 전화하거나 찾아가서 v2k 원리를 물어도 될 것 같음.  인공환청을 듣는 뇌해킹 피해자를 정신분열증 환자로 둔갑시키는 다양한 이유 중 하나인 환청을 뒤집을 수 있는 뉴스 증거 자료임.


뇌에서 소리를 담당하는 뇌간전극 물질 ( 음성 송수신 칩일 것 같음) 이 삽입되서 귀를 거치지 않고 소리를 직접 뇌에 전달한다.   뇌간에 삽입된 칩에 전파로 자극해 뇌로 듣는다.   참고로 사람의 목소리는 아날로그 신호인데 그걸 디지털 신호인 0과 1로 바꾸고 다시 그것을 아날로그 신호로 바꿔서 우리가 음성을 듣는 것임. 그래서 전파는 음성을 싣는 거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전화기, 무전기, 라디오, TV 의 음성 전달 원리를 사람에게 적용한 게 v2k 원리인 것 같음.


이는 귀로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진 기술이나 이를 TI인 뇌생체실험 대상자에게 실험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