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전 3:00 ~ 10:30
기절할 듯 잠이 들었고 계속 꿈을 꿈.
머리에 가스가 폭발하듯이 고문이 들어오고 나서 깼는데 눈알이 찢어질 것 같음. 눈알이 너무 뻑뻑하고 눈알이 뽑힐 것 같고 눈알이 시계추마냥 좌우로 왔다갔다 움직였다가 상하로 솟구쳤다가 다시 내려올 정도로 머리에 가해지는 진동과 파동 고문이 아주 개좇같음.
내장 공격에 정말 극에 달하는데 내장이 뒤틀리고 가스가 차오르고 생식기는 가렵고 눈주변과 눈알도 가렵고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돎.
오전 시간을 활용하고 싶어도 머리가 무겁고 멍하고 계속 모터 장착한 것처럼 머리골 내부가 모터 가동한 것처럼 웅웅거리는 고주파 내지 저주파 소리가 울리게 고문이 들어오는데 정신을 차리기 힘듦.
다시 누웠다가 오전 10시 30분에 겨우겨우 일어났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 듯이 굉장히 쑤시고 아픔.
밤새 내장 혈관과 잇몸 혈관 그리고 뇌혈관에 개 살인 난도질이 들어옴.
잇몸이 공처럼 부풀어오르고 또 고름이 차오름. 입안 점막이 너덜너덜해짐.
머리 속이 얼얼하고 얻어맞은 듯이 굉장히 아프고 무겁고 멍함. 눈알이 여전히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고 쓰라림.
오전 10:30 ~
밥을 먹는데 또 극한의 살인고문이 들어오는데 너무너무 끔찍한 고문에 식탁유리가 깨지기 직전까지 왼손 주먹으로 계속 쾅쾅 쳐대고 생수 페트병을 현관 쪽에 집어던짐. 고통도 아주 끔찍한데 매번 밥 먹을 때마다 극한 살인고문이 들어오다보니 굉장히 치욕스럽고 수치스럽고 개만도 못 한 존재가 되다보니 너무 화가 남.
내장 복부엔 끔찍한 진동이 몰아치고 입에서는 화상을 입을 정도의 통증으로 활활 타오르고 입안이 아주 맵고 뜨거움. 혀와 잇몸이 다 녹아내리는 듯한 통증에 치아가 욱신욱신거리고 치아 전체가 뿌리째 다 빠질 것 같은 통증에 20분 정도 시달림.
거울을 보니 잇몸의 상부쪽은 분홍색인데 잇몸의 하부쪽은 고름난 부근을 포함해서 검고 붉은색으로 변하고 잇몸 하부와 연결되는 입안 점막의 모세혈관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음.
오전 10:30 ~ 수요일 오전 5:00
19시간의 극살인고문이 쏟아짐.
근무시간 특히 눈 공격, 치아, 잇몸,
퇴근길부터 집에도착 후부터 현재 수요일 오전 5시까지 치아, 잇몸, 눈, 머리공격이 극에 달함.
눈알이 뽑힐 것 같고 치아가 으스러질 것 같고 머리 뇌혈관이 터질 것 같음.
음파와 전파의 주파수 파동 고문에 팔다리와 눈알이 집에 도착후부터 더 심하게 좀비처럼 움직이는데 8시간 가까이 지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