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하루종일 극살인고문이 몰아침.
종아리 양쪽에 계속되는 진동이 들어오면서 다리 근막을 땅기는데 걷는 게 고통스럽고 특히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더더욱 고통스러움.
종아리부터 심장까지 통증이 전해지면서 심장 부근에 엄청난 진동고문이 느껴지고 뒷목부터 정수리, 측두엽의 근막도 심하게 뒤틀리게 하루종일 살인고문질.
입술부터 혀까지 진동이 느껴지고 전기가 감전된 듯한 더러운 느낌이 들게끔 고문이 들어오는데 혀근육이 뒤틀리고 혀가 하루종일 따끔거리고 콕콕 쑤시고 혀가 마비된 것처럼 살인공격이 들어오는데 말을 못 하겠음. 친구랑 미용실을 왔는데 친구가 내 발음을 계속 못 알아들어서 어? 어? 라고 하면서 되물을 정도로 혀가 계속 말리고 자칫하면 씹힐 정도로 혀근육을 뒤틀고 혀뿌리부터 진동시키는데 고통스럽기 그지없음.
머리에 가해지는 주파수 진동과 파동고문이 워낙 살인적이라서 머리 압박과 회전 스핀이 굉장히 끔찍함.
미용실에서 잠깐 머리 감는 그 시간도 멈출줄 모르는 살인고문에 머리를 감으려고 젖혔을 때 뇌신호가 순간 약해졌다는 이유로 고문 출력을 높이는데
머리에 급 피가 몰리게 하면서 순간 숨이 턱 막히면서 머리가 가스폭발하는 듯한 통증에 샴푸하려고 머리에 거품을 묻히고 감으려고 하는 찰나부터 진짜 극한의 머리 폭발할 것 같은 통증에 순간적으로 이러다가 뇌혈관이 터져서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할 수 있겠다싶어 바로 일어났고 미용사한테 대충 거품만 빨리 헹거달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는데 진짜 나는 왜 미용실에서조차 샴푸하는 그 짧은 시간마저도 극한의 살인고문에 죽음을 느껴야할 정도로 당해야 하나?
2017년때까지만 해도 미용실에서 머리 감을 때 약간의 허리통증과 목 통증이 느끼게 공격이 들어왔는데 2018년부터 6년째 미용실가서 머리감을 때 신호가 약해졌다는 이유만으로 그것마저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인지 이렇게 매번 고문이 들어오는데 24시간 극살인고문을 밖에서도 6년째 받고 있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사건이다.
살인고문에 기분이 굉장히 안 좋은 상태에서 기분 전환 겸 언니를 만나서 저녁을 먹는데 이때부터 치아공격이 또 들어옴. 일부러 그러는 건지. 실험이 아닌 그냥 단순 살인고문 같기도 함.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가 없는데 겨우겨우 치통을 느끼면서 귀 고막이 찢어질 것 같은 음파 고문을 느끼면서 간신히 식사. 그리고 머리 진동과 압박 고문이 심함. 허리랑 옆구리 통증도 지속. 눈알도 빠질 것 같음. 계속 극살인고문에 기분이 좇같은 상태.
숟가락을 내려놓자마자 배가 부글부글거리게 하는데 화장실로 달려가니 바로 설사.
이후 눈알도 쓰라리고 갈증도 심하고 몸도 무겁고 머리도 계속 조여오고 눈알도 빠질 것 같음.
스트레스 풀려고 노래방에 들어갔고 들어서자마자 강력한 음파공격이 들어오는데 순간 머리와 목이 분리되는 듯한 살인공격이 들어오는데 머리가 휘청휘청거릴 정도임.
이 고문의 큰 특징은 상황에 맞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마치 내가 노래를 불러서 목이 아픈 것처럼 공격이 들어오는데 멍청한 것은 노래부르기 전부터 기관지와 목구멍 공격이 들어온다는 점이고
한 곡 부를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래와 끓어오르게 하고 마른 기침이 나게 하는데 목에 점액질이 잔뜩 걸린 느낌으로 목구멍이 좁혀들어가는 느낌까지 있고 목구멍이 계속 찢어질 듯 아픔. 노래를 몇 곡 제대로 부르지 못 하고 나머지는 음을 낮춰서 겨우 부름.
집에 오는 길, 머리골 내부에 대형모터를 장착한 것처럼 머리골 진동이 극에 달하고 횡파와 종파 스핀 고문도 극에 달하는데 무엇보다도 눈알이 미친듯이 제멋대로 마구 좀비처럼 움직이는데 스마트폰을 보기 힘듦.
머리도 무겁고 멍하고 어지러움. 집에 와서도 극살인고문이 몰아치는데 쓰러질 듯 참을 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