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전 12:00 ~ 1:30어제에 이어서 엄청난 갈증이 나게 하는데 혀가 바짝바짝 타들어가고 입술이 급 건조해지면서 부르트기 시작.그러면서 머리 관자놀이 부근을 조여오는데 쿡쿡 쑤심.열손가락 끝이 굉장히 시리고 발가락도 마찬가지임. 방광 진동과 압박도 심함. 소변이 급 마렵게 만듦.뇌 공격이 24시간 단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들어오다보니 고개를 양옆으로 돌리거나 뒤로 젖히려고 하면 목부터 뇌근육이 심하게 뒤틀리는데 악소리가 날 정도임. 24시간 내장 속이 불편하고 수시로 갈증이 나게 고문이 들어오므로 일상생활의 질이 확 떨어지는 것은 기본이고, 경증부터 중증의 통증을 24시간 달고 살 정도로 기계보다 더한 기계 같은 삶을 살고 있다. 너무 고통스럽고 17년째 당하다보니 이젠 버티기가 너무너무 버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