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생체 실험 마루타 되다.

[스크랩] 2018년 6월 19일 피해 일지

neoelf 2018. 7.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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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6일~17일에 몸이 아파서 이틀 내내 잠만 잔 것 같은데 잠을 자는 동안 뭔 짓을 했는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눈을 뜬 순간 전자기파가 머리에서 발끝까지 쭉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상당히 기분이 불쾌하였다. 그 이후로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주체할 수 없는 피로감이 몰려왔다.

5월 중순부터 6월 17일 이전까지는 주로 좌뇌를 실험하기 위해서 좌뇌의 신경과 바로 연결되어 있는 오른쪽 눈 그리고 '또 다른 뇌'라고 불리는 치아, 혀, 후두, 장 등과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을 연결하는 길목인 뇌간(목덜미)부위를 「하루 걸러서 돌아가면서 공격」했다.

그런데 그 전날 주말에 자는 동안 작업을 해 놓은 건지는 몰라도 6월 18일부터는 이상하게 「 그 전과는 달리 양쪽 눈에 전자기파를 동시에 쏘고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실험하는지 」그 전에 있었던 현상인 오른쪽 눈(좌뇌와 연결)만 공격이 들어와서 오른쪽 눈은 잘 안 보이고 왼쪽 눈만 잘 보여서 사물의 형체를 바라볼 때 초점이 안 맞거나 흐릿흐릿했던 것이 사라졌다.
대신 엄청나게 눈이 시리고 따갑고 안구 건조증에 걸린 것처럼 눈이 뻑뻑한 또 다른 형태의 고문이 시작되었다. 최근에 안경을 쓰고 다녀도 마치 컨택트 렌즈를 24시간 꼈을 때의 느낌처럼 눈 상태가 완전 최악이다. 이러다가 시신경 다 망가지고 원래 고도근시인데 실명의 위기까지 가야하는 건 아닌지...

이제는 이전과 달리 공격 부위를 하루걸러서 바꿔가면서 실험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이전에는 월요일은 좌뇌와 연결된 오른쪽 눈 공격 & 치아, 화요일은 좌뇌와 연결된 오른쪽 눈 공격 & 혀.. 이런 식의 패턴으로 고문했다. 하지만 6월 18일 이후에는 좌뇌와 우뇌를 풀가동하고 있다. 양쪽 눈(좌뇌와 우뇌 연결), 혀, 치아, 장(가스와 설사 유발), 손, 발, 팔, 다리(특히 종아리)을 하루동안에 돌아가면서 뇌 실험 중이다.

그래서 18일부터 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자기파 덫 안에 아예 갇혀서 머리가 하루종일 산소공급이 안 되어서 머리가 멍한 것처럼 무겁고 띵하고 졸립고 무기력하다. 물에 흠뻑 젖은 스폰지마냥 몸이 축 처지고 피곤하기 그지없다. 직장도 그래서 반나절만 일하는 곳으로 알아봤는데 반나절 일하는 것 빼고는 하루종일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렇게 피해일지 쓰는 게 전부인 이런 삶이 너무 싫다.

너무 감당하기 벅차다. 과연 이 뇌 생체 고문에서 벗어난 삶을 되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왜 대체 이런 지옥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가?

대한민국아!! 책임지지 못할 짓은 애초부터 하는게 아니란다!! 이게 과연 사람이 할 짓인가?

뇌 신경 과학자놈들아!! 인간 위에 인간 없고 인간 아래 인간 없다!!

너네도 막상 이런 뇌 실험의 고통을 똑같이 맛보면 다시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이러한 잔인한 실험은 하지 못할 거다. 왜냐하면 이 고통의 쓴 맛은 당해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알 수 있거든!! 내가 너네도 똑같이 당해보라고 말하면 v2k로 "우리가 왜 당하냐?" 이 따위로 말하는데 그럼 우리 피해자들은 왜 당하냐! 이 씨발 놈들아!!!!!!!!!



출처 : mind control TI
글쓴이 : neoelf0813 (인천) 원글보기
메모 : 본인이 피해자 카페에서는 neoelf0813입니다. 카페에서 블로그로 내용을 스크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