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전 2:30 ~ 9:30
내 머리골이 2018년부터 현재까지 시멘트바닥과 아스팔트가 된 것 같고 그 바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가고 농구공도 튕기고 자동차 바퀴도 굴러가고 천공기로 바닥의 구멍을 뚫어버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이 주파수 살인진동 고문이라 볼 수 있다.
7시간을 40분 간격으로 상기에 기술한 것처럼 내 전신과 머리를 극살인진동질.
잠깐 잔 거 빼고는 계속 꿈을 꿨고 눈알과 머리골이 미친듯이 진동. 눈알이 너무 뻑뻑하다못해 찢어질 것 같음.
오전 9:30 ~ 오후 12:30
극한 살인고문.
밤샘 극살인고문에 항상 그렇듯이 일어났을 무렵엔 눈알이 너무 뻑뻑하고 목구멍에 가래 같은 게 잔뜩 껴 있는 느낌이고 갑상선 부근에 심한 가려움과 따끔거림이 있음.
엄청난 횡파와 종파 스핀 공격이 쏟아지는데 다리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걷는 것은 물론이고 서 있기도 힘듦.
씻으려고 하니깐 회오리바람 같이 주파수 공격이 들어오는데 차가운 성질의 에너지장 공격이었고 이후 전신에 스며들더니 머리가 무겁고 멍해짐. 마치 덫에 씌어진 느낌으로 주파수 파장이 전신을 진동시키면서 혈관을 압박하면서 수축시키는데 몸이 무거움.
이후 혈관을 조이면서 신경물질 등 호르몬과 효소 등의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는데 눈알이 시큰거리고 화학약품에 타들어가는 듯한 통증 야기. 눈 혈관 뿐만 아니라 뇌혈관까지 체액이 퍼지는 더러운 느낌.
머리 말릴 때 호흡곤란을 일으킬 정도로 흉부와 복부 그리고 뇌간에 살인진동이 들어오는데 숨 쉬기도 힘들고 어지러움.
식사하기 전부터 똥이 마렵게 내장 공격이 들어오더니 식사 후에는 더 심해짐. 미생물 효소 공격이 이 범죄의 큰 특징임.
척추부터 머리골 진동이 아주 좇같이 들어오는데 똥 쌀 것 같음.
화장실에서 볼 일 보는 순간 대장, 직장, 항문 괄약근을 막아버릴 정도로 자율신경계와 뇌간을 건드는데 똥이 또 입구에서 매달린 채 나오질 않음. 그 상태에서 20분 가까이 있었는데 내외분비선과 갑상선, 뇌간, 대뇌피질을 엄청 건드는데 땀이 비오듯이 나고 똥은 도저히 나오질 못 함. 20분 동안 저 쌍것들의 실험 고문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에 괄약근이 열리고 정수리에 나선형으로 미친듯이 돌아가던 고문이 점점 속도를 늦추더니 똥이 쉽게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미 츨근 시간이 오버되어 지각함. 치욕스러움.
이게 이전에도 2~3번 있었던 일.
오후 12:30 ~ 금요일 오전 2:30
14시간의 극살인고문 지속.
1. 갈증이 나고 속쓰림을 넘어서 내장 복부와 흉부가 불타오르는 극심한 통증에 5~6시간 가까이 시달림.
2. 골반과 다리, 척추와 머리골 진동이 끊임없이 들어오면서 방광까지 진동하고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움.
3. 뇌를 건들다보니 눈 병신되고, 말하는 거 병신됨.
4. 횡파와 종파 스핀과 진동이 전신, 특히 머리골을 뒤흔드는데 어질어질하고 빙글빙글 돎. 초점이 흔들리고 일에 집중하기 정말 힘듦.
5. 오후 7시 이후부터 현재 금요일 오전 2:13. 7시간이 넘도록 1초도 쉬지않고 계속 내장이 젖은 빨래를 비틀어짜듯이 쥐어짜는데 진짜 고통스럽기 그지없다.
복부에 가스가 가득차고, 뒤틀리면서 땅기고 꼳꼳이 허리를 세우고 있기도 힘듦.
허리까지 아프고 다리도 병신됨. 걷는 것도 힘들고 서 있는 것도 힘듦. 아니 고통스러움.
6. 심장을 쥐어짜다못해 호흡곤란 야기. 특히 퇴근 후 집에 가는 길.
7. 속이 더부룩하고 울렁거리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매운 맛과 신맛이 나는 음식만 땅김.
8. 뇌를 계속 건들다보니 미각 기능을 일시적으로 방해 받음.
9. 침이 비정상적으로 고이고 눈알은 하루종일 뻑뻑함.
10. 내외분비선, 임파선 공격이 지속. 눈두덩이도 퉁퉁 부움.
11. 피부가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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